박대한 기자 - 효성[004800]은 전라북도,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한국수출입은행과 '전북 특화산업 육성·지원'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전북지역 특화산업인 탄소소재, 농생명ㆍ식품, 전통문화 등 3개 분야에서 수출 유망 중소기업을 공동발굴해 지원하는 내용이다.
전북혁신센터는 지역 내 특화산업 유망 기업을 발굴 및 추천하고 효성은 지원대상 기업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기술, 연구개발, 해외판로개척 등을 지원한다.
수출입은행은 우대 금융 혜택을 제공하고 전라북도는 지원기관들을 조율하면서유망 중소기업이 강소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돕기로 했다.
이상운 효성 부회장은 "전라북도를 대한민국 탄소산업의 메카로 만들고 농생명,전통문화 등의 특화산업도 적극 지원해 창조경제의 모범 사례가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pdhis959@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번 협약은 전북지역 특화산업인 탄소소재, 농생명ㆍ식품, 전통문화 등 3개 분야에서 수출 유망 중소기업을 공동발굴해 지원하는 내용이다.
전북혁신센터는 지역 내 특화산업 유망 기업을 발굴 및 추천하고 효성은 지원대상 기업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기술, 연구개발, 해외판로개척 등을 지원한다.
수출입은행은 우대 금융 혜택을 제공하고 전라북도는 지원기관들을 조율하면서유망 중소기업이 강소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돕기로 했다.
이상운 효성 부회장은 "전라북도를 대한민국 탄소산업의 메카로 만들고 농생명,전통문화 등의 특화산업도 적극 지원해 창조경제의 모범 사례가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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