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명품가전업체 밀레는 플래그십(최고급) 'G6990SCVi' 등을 포함해 프리스탠딩형 3종과 빌트인형 6종 등 총 9종의 G6000 시리즈식기세척기를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G6000 시리즈 식기세척기는 4인 가족이 하루 동안 사용한 식기를 한꺼번에 처리할 수 있는 대용량으로 개발됐다.
유럽 에너지소비효율 최고 등급인 A+++을 획득해 적은 물 사용량과 최소화된 전력 소비량으로 많은 양의 식기를 완벽하게 세척할 수 있다.
특히 'G6990SCVi' 모델은 식기세척기 도어에 핸들을 없애는 대신 '녹 투 오픈(Knock 2 Open)' 기능을 장착, 식기세척기 도어를 똑똑 두드리면 도어가 자동으로 열리고 살짝만 밀어도 자동으로 닫힌다.
G6000 시리즈는 그릇의 양과 오염도, 물의 탁도를 자동으로 감지하는 에코센서플러스(Eco Sensor Plus)와 오토센서(Auto Sensor)를 장착했고 상하단 및 중앙에 위치한 분사기가 30초 간격으로 번갈아 분사하는 '순환식 세척시스템'을 적용했다.
식기의 종류나 재질, 음식찌꺼기의 성질에 따라 오토센서, 신속, 간편, 에너지절약, 강력, 섬세, 살균세척 등 최대 18가지 세척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한국인의 음식문화를 반영해 주로 사용되는 국, 냄비 등 곡선이 있는 볼 형태의그릇도 완벽하게 세척될 수 있도록 했고 깨지기 쉬워 세척하기 어려운 와인이나 유리잔도 섬세한 관리가 가능하다.
1929년 유럽 최초로 식기세척기를 출시한 밀레는 엄격한 품질과 위생 테스트를통해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이번에 출시된 G6000 시리즈의 가격은 188만~498만원이다.
pdhis959@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새롭게 선보이는 G6000 시리즈 식기세척기는 4인 가족이 하루 동안 사용한 식기를 한꺼번에 처리할 수 있는 대용량으로 개발됐다.
유럽 에너지소비효율 최고 등급인 A+++을 획득해 적은 물 사용량과 최소화된 전력 소비량으로 많은 양의 식기를 완벽하게 세척할 수 있다.
특히 'G6990SCVi' 모델은 식기세척기 도어에 핸들을 없애는 대신 '녹 투 오픈(Knock 2 Open)' 기능을 장착, 식기세척기 도어를 똑똑 두드리면 도어가 자동으로 열리고 살짝만 밀어도 자동으로 닫힌다.
G6000 시리즈는 그릇의 양과 오염도, 물의 탁도를 자동으로 감지하는 에코센서플러스(Eco Sensor Plus)와 오토센서(Auto Sensor)를 장착했고 상하단 및 중앙에 위치한 분사기가 30초 간격으로 번갈아 분사하는 '순환식 세척시스템'을 적용했다.
식기의 종류나 재질, 음식찌꺼기의 성질에 따라 오토센서, 신속, 간편, 에너지절약, 강력, 섬세, 살균세척 등 최대 18가지 세척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한국인의 음식문화를 반영해 주로 사용되는 국, 냄비 등 곡선이 있는 볼 형태의그릇도 완벽하게 세척될 수 있도록 했고 깨지기 쉬워 세척하기 어려운 와인이나 유리잔도 섬세한 관리가 가능하다.
1929년 유럽 최초로 식기세척기를 출시한 밀레는 엄격한 품질과 위생 테스트를통해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이번에 출시된 G6000 시리즈의 가격은 188만~498만원이다.
pdhis959@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