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하우시스[108670]는 8일 국토교통부, 경기도와 '경기도 그린리모델링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이번 업무협약은 작년 4월부터 시행된 그린리모델링 제도를 경기도에서 활성화시키 위한 것이다. LG하우시스, KCC[002380] 등 관련 업체가 참여해 경기도 내 주거및 공공시설물의 에너지 효율 개선을 위한 고단열 창호 및 건축자재 제품을 공급한다.
경기도 내 노후 건물의 건축주가 창호업체 등 그린리모델링 사업자를 통해 공사를 신청하면 자격 심사를 거쳐 은행 대출을 받아 공사를 진행할 수 있다. 에너지 성능 개선 정도에 따라 2∼4%의 이자 지원 혜택이 주어진다.
LG하우시스는 고단열 창호 제품을 최대 2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공급할 방침이다.
LG하우시스는 올해 총 1천770여건의 그린리모델링 지원 사업을 진행했다. 전체그린리모델링 실적의 60% 이상을 차지하는 성과다.
또한 고단열 창호 제품 '수퍼세이브 시리즈'를 출시, 소비자 선택폭을 넓히고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창호 공급에 적극 나서고 있다.
nomad@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번 업무협약은 작년 4월부터 시행된 그린리모델링 제도를 경기도에서 활성화시키 위한 것이다. LG하우시스, KCC[002380] 등 관련 업체가 참여해 경기도 내 주거및 공공시설물의 에너지 효율 개선을 위한 고단열 창호 및 건축자재 제품을 공급한다.
경기도 내 노후 건물의 건축주가 창호업체 등 그린리모델링 사업자를 통해 공사를 신청하면 자격 심사를 거쳐 은행 대출을 받아 공사를 진행할 수 있다. 에너지 성능 개선 정도에 따라 2∼4%의 이자 지원 혜택이 주어진다.
LG하우시스는 고단열 창호 제품을 최대 2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공급할 방침이다.
LG하우시스는 올해 총 1천770여건의 그린리모델링 지원 사업을 진행했다. 전체그린리모델링 실적의 60% 이상을 차지하는 성과다.
또한 고단열 창호 제품 '수퍼세이브 시리즈'를 출시, 소비자 선택폭을 넓히고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창호 공급에 적극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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