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마이스(MICE: 회의·관광·전시·이벤트) 기업으로 도약을 시도하는 코엑스가 내년부터 3년간 양재동 aT센터를 운영한다.
코엑스는 29일 aT센터에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와 이같은 내용의 'aT센터 위탁운영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코엑스는 앞으로 3년간 aT센터의 국내외 마케팅과 마이스산업을 추진하게 된다.
이와 관련해 코엑스는 aT센터사업단을 구성하고 임대관리, 전시회 개발 등의노하우를 가진 마이스 전문인력을 투입해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할 계획이다.
변보경 코엑스 사장은 "코엑스의 운영시스템을 전수하고 필수 핵심인력을 aT센터에 파견할 것"이라며 "마이스 기능의 활성화와 마케팅 협력 등에서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를 빚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창립 30주년을 앞둔 코엑스는 베트남, 중국, 인도네시아 등에 전시회를 수출하는 동시에 창원컨벤션센터(CECO), 군산새만금컨벤션센터(GSCO) 등을 운영해 글로벌마이스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전략을 갖고 있다.
cool@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코엑스는 29일 aT센터에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와 이같은 내용의 'aT센터 위탁운영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코엑스는 앞으로 3년간 aT센터의 국내외 마케팅과 마이스산업을 추진하게 된다.
이와 관련해 코엑스는 aT센터사업단을 구성하고 임대관리, 전시회 개발 등의노하우를 가진 마이스 전문인력을 투입해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할 계획이다.
변보경 코엑스 사장은 "코엑스의 운영시스템을 전수하고 필수 핵심인력을 aT센터에 파견할 것"이라며 "마이스 기능의 활성화와 마케팅 협력 등에서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를 빚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창립 30주년을 앞둔 코엑스는 베트남, 중국, 인도네시아 등에 전시회를 수출하는 동시에 창원컨벤션센터(CECO), 군산새만금컨벤션센터(GSCO) 등을 운영해 글로벌마이스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전략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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