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세욱 동국제강[001230] 부회장은 4일 시무식에서 "올해 경영키워드는 몰입"이라고 강조했다.
장 부회장은 이날 서울 중구 본사 페럼타워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블랙스완처럼예기치 못한 경영환경의 불확실성에 대비해야 한다"며 "창의적으로 소통하면서 '몰입'을 경영의 키워드로 성과를 창출하는 한 해가 돼야 한다"고 밝혔다.
블랙 스완은 검은색 백조를 발견하는 일처럼 전혀 일어날 것 같지 않던 사건이발생해 커다란 충격을 주는 경우를 뜻한다.
장 부회장은 "몰입은 깊이 파고들거나 빠지는 것으로 중독과는 다르다"며 "몰입을 위해서는 명확한 목표를 설정하고 피드백을 확실하게 하며 자기 능력과의 균형을잡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시무식은 정형화된 식순을 최대한 줄이는 대신 CEO와 임직원이 대화하는 '토크 콘서트' 형태로 열렸다. 장 부회장은 난센스 퀴즈, 회사 관련 퀴즈 등을 내며임직원과 소통을 시도했다.
cool@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장 부회장은 이날 서울 중구 본사 페럼타워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블랙스완처럼예기치 못한 경영환경의 불확실성에 대비해야 한다"며 "창의적으로 소통하면서 '몰입'을 경영의 키워드로 성과를 창출하는 한 해가 돼야 한다"고 밝혔다.
블랙 스완은 검은색 백조를 발견하는 일처럼 전혀 일어날 것 같지 않던 사건이발생해 커다란 충격을 주는 경우를 뜻한다.
장 부회장은 "몰입은 깊이 파고들거나 빠지는 것으로 중독과는 다르다"며 "몰입을 위해서는 명확한 목표를 설정하고 피드백을 확실하게 하며 자기 능력과의 균형을잡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시무식은 정형화된 식순을 최대한 줄이는 대신 CEO와 임직원이 대화하는 '토크 콘서트' 형태로 열렸다. 장 부회장은 난센스 퀴즈, 회사 관련 퀴즈 등을 내며임직원과 소통을 시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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