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스크 두께 1.5㎜ 초박형 SSD 선보여

입력 2016-01-27 11:40  

플래시 메모리 기업 샌디스크(SanDisk)는 세계에서 가장 얇은 1.5㎜ 두께의 1TB(테라바이트) SSD(솔리드 스테이트 드라이브)를 선보였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내놓은 신형 X400 SSD는 초박형 단면 폼팩터(하드웨어 점유공간)로 이뤄져 울트라 슬림 노트북의 매우 얇은 두께를 실현할 수 있게 한 제품이다.

초박형임에도 빠른 부팅과 애플리케이션 실행, 긴 배터리 수명을 보장하도록 제작됐다.

샌디스크의 클라이언트 스토리지 솔루션 총괄인 타룬 룸바는 "소비자는 더 빠른작동과 최소 끊김 현상을 항상 원한다. 이 SSD는 소비자가 기대하는 뛰어난 신뢰성과 빠른 부팅, 애플리케이션 로딩 속도를 제공하는 플랫폼"이라고 설명했다.

IDC 리서치 이사 제프 야누코비츠는 "보다 얇아지고 가벼워진 SSD 기반의 다양한 디바이스는 최적화한 이동성으로 강력한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평가했다.

oakchul@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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