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영자총협회는 2일 서울 소공동 조선호텔에서 '제28회 한국노사협력대상 시상식'을 열어 만도[204320]와 삼천리[004690]에대기업부문 대상을 수여했다.
중견·중소기업 부문 대상은 동성화학[005190]이 받았다.
만도는 다양한 노사화합 실천 프로그램 추진으로 과거 대립과 분쟁을 극복하고노사간 신뢰에 바탕을 둔 '무분규 사업장'으로 변모한 노력이 인정받았다.
삼천리는 회사의 경영방침인 '가정애', '직장애'를 기반으로 60년간 무분규 사업장으로 지속해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동성화학은 상생과 협력의 노사문화를 바탕으로 한 꾸준한 성장이 평가받았다.
이밖에 경총은 대기업 부문 한국쓰리엠, 중견·중소기업 부문 성일화학, 공공부문 코트라(KOTRA)에 각각 우수상을 수상했다.
경총은 1989년부터 매년 선진 노사문화 확립에 노력한 기업들을 선정해 상을수여하고 있다.
경총은 "올해로 28회를 맞은 한국노사협력대상은 노사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협력을 통해 경쟁력 강화와 성장·발전을 이뤄가는 기업을 선정해 매년 시상한다"며"앞으로도 산업현장에서 상생의 노사문화 확산을 선도하고 우리 기업의 생산성 향상과 경쟁력 강화는 물론 국가경제 발전을 도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yjkim84@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중견·중소기업 부문 대상은 동성화학[005190]이 받았다.
만도는 다양한 노사화합 실천 프로그램 추진으로 과거 대립과 분쟁을 극복하고노사간 신뢰에 바탕을 둔 '무분규 사업장'으로 변모한 노력이 인정받았다.
삼천리는 회사의 경영방침인 '가정애', '직장애'를 기반으로 60년간 무분규 사업장으로 지속해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동성화학은 상생과 협력의 노사문화를 바탕으로 한 꾸준한 성장이 평가받았다.
이밖에 경총은 대기업 부문 한국쓰리엠, 중견·중소기업 부문 성일화학, 공공부문 코트라(KOTRA)에 각각 우수상을 수상했다.
경총은 1989년부터 매년 선진 노사문화 확립에 노력한 기업들을 선정해 상을수여하고 있다.
경총은 "올해로 28회를 맞은 한국노사협력대상은 노사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협력을 통해 경쟁력 강화와 성장·발전을 이뤄가는 기업을 선정해 매년 시상한다"며"앞으로도 산업현장에서 상생의 노사문화 확산을 선도하고 우리 기업의 생산성 향상과 경쟁력 강화는 물론 국가경제 발전을 도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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