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은 청담 씨네씨티 기아시네마관에서 '아트드림 영화제작소'의 학생들이 만든 영화 7편을 상영했다고 14일 밝혔다.
현대차그룹은 사회공헌문화예술네트워크(ARCON),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영화에 관심 있는 소외계층 청소년 및 일반 학생 50명을 대상으로 전문적인 영화교육 및 제작 체험을 제공하는 '아트드림 영화제작소' 프로그램을 지난해부터 진행했다.
이번에는 선발된 중고생 50명이 참여했다. 지난해 9월부터 이달까지 주 1회 영화 제작, 인문 예술 교육과 영화 제작 체험을 하며 각 팀별로 영화를 제작했다.
이번 상영회에서는 청소년기 진로 고민, 친구와 가족과의 갈등을 해결하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성장'을 주제로 한 자전적 이야기를 포함한 <동상이몽>, <자, 케이크를 드릴께요> 등이 선보였다.
현대차그룹은 7편의 영화를 각종 청소년 영화제에 출품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아트드림 영화제작소' 프로그램 종료 후에도 참가 학생들의 창작 활동을 위해 장비대여 및 멘토링, 회의 및 영상작업을 위한 장소 제공 등 후속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프로그램 기간에 선발된 영화 인재 3명에게는 영화·영상 분야 자기계발 및 진학을 위한 장학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president21@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현대차그룹은 사회공헌문화예술네트워크(ARCON),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영화에 관심 있는 소외계층 청소년 및 일반 학생 50명을 대상으로 전문적인 영화교육 및 제작 체험을 제공하는 '아트드림 영화제작소' 프로그램을 지난해부터 진행했다.
이번에는 선발된 중고생 50명이 참여했다. 지난해 9월부터 이달까지 주 1회 영화 제작, 인문 예술 교육과 영화 제작 체험을 하며 각 팀별로 영화를 제작했다.
이번 상영회에서는 청소년기 진로 고민, 친구와 가족과의 갈등을 해결하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성장'을 주제로 한 자전적 이야기를 포함한 <동상이몽>, <자, 케이크를 드릴께요> 등이 선보였다.
현대차그룹은 7편의 영화를 각종 청소년 영화제에 출품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아트드림 영화제작소' 프로그램 종료 후에도 참가 학생들의 창작 활동을 위해 장비대여 및 멘토링, 회의 및 영상작업을 위한 장소 제공 등 후속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프로그램 기간에 선발된 영화 인재 3명에게는 영화·영상 분야 자기계발 및 진학을 위한 장학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president21@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