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산전[010120]이 스마트에너지 핵심솔루션을앞세워 일본 전력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LS산전은 2∼4일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월드스마트에너지위크(WSEW)' 산하의 '국제 스마트그리드(SG) 엑스포 2016'에 참가했다고 3일 밝혔다.
LS산전은 현지 주력 사업인 태양광 솔루션을 비롯해 이와 연계가 가능한 스마트에너지 토털 솔루션을 소개했다.
올해 WSEW 행사는 사상 최대 규모로 1천500여개의 글로벌 전력·에너지·발전기업이 참가했다.
LS산전은 한국기업으로선 최대 규모인 215㎡의 전시공간에 스마트 발전 솔루션,스마트 송·배전 솔루션, 스마트 에너지 최적관리 솔루션 존을 마련했다. 또 한국형에너지 자립섬 모델, ESS(에너지저장장치), EMS(에너지관리시스템) 등 일본 스마트에너지 시장 확대를 위한 핵심 솔루션을 선보였다.
특히 HEMS(Home EMS)는 가정에서 실시간으로 에너지 사용 정보를 분석해 효율적인 전기 사용을 유도함으로써 전기요금을 절감하고 과다 부하 체크, 고장·노후부품사전교체 알림을 통해 사고를 예방하는 기술로 일반 고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nomad@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LS산전은 2∼4일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월드스마트에너지위크(WSEW)' 산하의 '국제 스마트그리드(SG) 엑스포 2016'에 참가했다고 3일 밝혔다.
LS산전은 현지 주력 사업인 태양광 솔루션을 비롯해 이와 연계가 가능한 스마트에너지 토털 솔루션을 소개했다.
올해 WSEW 행사는 사상 최대 규모로 1천500여개의 글로벌 전력·에너지·발전기업이 참가했다.
LS산전은 한국기업으로선 최대 규모인 215㎡의 전시공간에 스마트 발전 솔루션,스마트 송·배전 솔루션, 스마트 에너지 최적관리 솔루션 존을 마련했다. 또 한국형에너지 자립섬 모델, ESS(에너지저장장치), EMS(에너지관리시스템) 등 일본 스마트에너지 시장 확대를 위한 핵심 솔루션을 선보였다.
특히 HEMS(Home EMS)는 가정에서 실시간으로 에너지 사용 정보를 분석해 효율적인 전기 사용을 유도함으로써 전기요금을 절감하고 과다 부하 체크, 고장·노후부품사전교체 알림을 통해 사고를 예방하는 기술로 일반 고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nomad@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