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전북 청년 취업·창업 돕는다

입력 2016-03-18 09:53  

효성[004800]은 18일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전라북도, 원광대 등 10개 기관과 전북 취·창업 활성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전북도 내 청년 일자리 수요와 공급 연결 역할을 할 전북혁신센터의 '창업&고용존' 개소에 맞춰 관련 기관 간의 협력체계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이들 기관은 창업&고용존과 연계해 지역 중소기업이 원하는 인력양성과 청년들이바라는 일자리 창출 지원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고용디딤돌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창업&고용존은 구직자와 기업을 연결하고 창업을 꿈꾸는 젊은이에게 창업아카데미 등 창업 교육을 한다. 일자리를 찾거나 이직을 준비하는 청년에게 '일자리 팔구사요(220-8945) 카페'도 운영한다.

nomad@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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