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036460]는 29일 대구 본사에서 한국수자원공사(K-water·케이워터)와 수도관, 가스관 등 배관 관리의 안정성을 끌어올리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배관 운영 관리 기술을 교류하고 사고 예방 및 전문역량강화에 나선다.
가스주배관과 광역상수도는 시설규모가 크고 공급대상지역이 방대해 사고 발생시 대형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이에 양 기관은 공동관리구역을 설정해 순찰 점검결과를 공유하고 배관 관리의효율성을 높이기로 했다.
이승훈 가스공사 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가 배관 매설정보를 공유함으로써 긴급상황이 발생할 때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iamle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배관 운영 관리 기술을 교류하고 사고 예방 및 전문역량강화에 나선다.
가스주배관과 광역상수도는 시설규모가 크고 공급대상지역이 방대해 사고 발생시 대형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이에 양 기관은 공동관리구역을 설정해 순찰 점검결과를 공유하고 배관 관리의효율성을 높이기로 했다.
이승훈 가스공사 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가 배관 매설정보를 공유함으로써 긴급상황이 발생할 때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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