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부침주 목표필달(破釜沈舟 目標必達) - 밥지을 솥을 깨뜨리고 돌아갈 때 타고 갈 배를 가라앉힌다' LG디스플레이[034220]가 어려운 시장 환경을 극복하고 확고한 글로벌 1등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전 임직원이 모여 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LG디스플레이는 4일 경기도 파주공장에서 최고경영자(CEO)인 한상범 부회장을비롯한 주요 경영진과 임직원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사 목표필달 결의 대회'를 개최했다.
전사 목표필달 결의 대회는 전 임직원의 각오와 의지를 새롭게 하고 반드시 목표를 달성하자는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올해로 17번째인 이번 행사는 'LGD답게, 일등답게! 한계돌파 2016!'이라는 슬로건 아래 열렸다.
권투선수 출신의 성악가 조용갑 테너의 명사 초청 특강을 들은 뒤 곤지암 화담숲에서 백마산 발리봉 정상까지 산행하는 등 다양한 의기투합 과정이 마련됐다.
이날 결의대회에서 한상범 부회장은 회사의 핵심기술 및 제품을 개발하는 TDR팀들에게 "'파부침주 목표필달'이라는 절박한 각오와 사명감으로 LG디스플레이가 시장을 선도하는데 선구자적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파부침주 목표필달은 살아 돌아오기를 기약하지 않고 결사적 각오로 싸워 반드시 목표를 달성하겠다는 굳은 결의를 나타내는 말이다.
TDR(Tear Down & Redesign)은 '해체하고(Tear Down) 새롭게 디자인한다(Redesign)'는 뜻의 LG 고유의 혁신활동이다. 핵심 프로젝트를 성공시키기 위해 최고의 전문가들을 현업에서 차출해 일정 기간 몰입하도록 하는 LG디스플레이의 혁신조직이다.
pdhis959@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LG디스플레이는 4일 경기도 파주공장에서 최고경영자(CEO)인 한상범 부회장을비롯한 주요 경영진과 임직원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사 목표필달 결의 대회'를 개최했다.
전사 목표필달 결의 대회는 전 임직원의 각오와 의지를 새롭게 하고 반드시 목표를 달성하자는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올해로 17번째인 이번 행사는 'LGD답게, 일등답게! 한계돌파 2016!'이라는 슬로건 아래 열렸다.
권투선수 출신의 성악가 조용갑 테너의 명사 초청 특강을 들은 뒤 곤지암 화담숲에서 백마산 발리봉 정상까지 산행하는 등 다양한 의기투합 과정이 마련됐다.
이날 결의대회에서 한상범 부회장은 회사의 핵심기술 및 제품을 개발하는 TDR팀들에게 "'파부침주 목표필달'이라는 절박한 각오와 사명감으로 LG디스플레이가 시장을 선도하는데 선구자적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파부침주 목표필달은 살아 돌아오기를 기약하지 않고 결사적 각오로 싸워 반드시 목표를 달성하겠다는 굳은 결의를 나타내는 말이다.
TDR(Tear Down & Redesign)은 '해체하고(Tear Down) 새롭게 디자인한다(Redesign)'는 뜻의 LG 고유의 혁신활동이다. 핵심 프로젝트를 성공시키기 위해 최고의 전문가들을 현업에서 차출해 일정 기간 몰입하도록 하는 LG디스플레이의 혁신조직이다.
pdhis959@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