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은 '플레이 더 챌린지' 캠페인의 올해 콘셉트를, 퀴즈와 토크 콘서트를 결합한 '청춘問답'으로 정하고 25일 서울 연세대 백주년기념관에서 첫 행사를 연다고 24일 밝혔다.
삼성은 2011년부터 4년간 '열정樂서', 2015년 '플레이 더 챌린지' 등의 토크 콘서트를 운영해왔다. 올해는 퀴즈와 토크 콘서트를 결합한 형태의 퀴즈 콘서트를 새로 도입해 진행하기로 한 것이다.
청춘問답은 퀴즈풀이란 형식을 통해 기업과 청년이 함께 긍정적인 미래를 그려보기 위해 기획된 캠페인이라고 삼성은 설명했다.
기업의 다양한 활동이나 사회 각 분야에 대한 정보·지식을 퀴즈로 제시해 이를풀고 주요 퀴즈 주제에 대해 전문가들이 해설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퀴즈는 ▲ 경제경영 ▲ 과학기술 ▲ 인문사회 ▲ 문화예술 등 4개 분야에서 30여개 문항이 출제된다. 참가자들은 스마트폰을 이용해 퀴즈의 답을 맞히게 되고 퀴즈가 끝나면 전문가 패널이 해설과 토론을 한다.
퀴즈 성적 우수자한테는 갤럭시S7 등 푸짐한 선물도 제공한다.
첫 행사에는 1천300여명의 지원자 중 온라인 퀴즈 성적과 참가 동기에 대한 심사를 거쳐 선정된 800여명이 참가한다.
삼성은 행사가 끝난 뒤 출제한 퀴즈와 그에 대한 해설을 삼성 블로그(blog.samsung.co.kr)에 공개할 예정이다.
각계 명사의 강연과 음악가들의 미니 콘서트도 마련된다.
첫 행사인 25일 연세대 행사에는 조용범 페이스북코리아 대표가 강연자로 무대에 오르고, 이지훈 세종대 교수, 이동진 영화평론가, 명승은 벤처스퀘어 대표가 전문가 패널로 참석한다.
인기 뮤지션 어반자카파의 공연도 이어진다.
삼성 관계자는 "청춘問답은 다양한 질문을 통해 젊은 세대와 기업이 함께 고민하고 해답을 찾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은 올 한 해 전국 주요 도시에서 10여 차례 청춘問답 행사를 열 예정이다.
다음 행사는 다음 달 3일 부산 MBC 삼주아트홀에서 열린다.
참가신청은 청춘問답 홈페이지(www.samsung.co.kr/answer)에서 하면 된다.
sisyph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삼성은 2011년부터 4년간 '열정樂서', 2015년 '플레이 더 챌린지' 등의 토크 콘서트를 운영해왔다. 올해는 퀴즈와 토크 콘서트를 결합한 형태의 퀴즈 콘서트를 새로 도입해 진행하기로 한 것이다.
청춘問답은 퀴즈풀이란 형식을 통해 기업과 청년이 함께 긍정적인 미래를 그려보기 위해 기획된 캠페인이라고 삼성은 설명했다.
기업의 다양한 활동이나 사회 각 분야에 대한 정보·지식을 퀴즈로 제시해 이를풀고 주요 퀴즈 주제에 대해 전문가들이 해설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퀴즈는 ▲ 경제경영 ▲ 과학기술 ▲ 인문사회 ▲ 문화예술 등 4개 분야에서 30여개 문항이 출제된다. 참가자들은 스마트폰을 이용해 퀴즈의 답을 맞히게 되고 퀴즈가 끝나면 전문가 패널이 해설과 토론을 한다.
퀴즈 성적 우수자한테는 갤럭시S7 등 푸짐한 선물도 제공한다.
첫 행사에는 1천300여명의 지원자 중 온라인 퀴즈 성적과 참가 동기에 대한 심사를 거쳐 선정된 800여명이 참가한다.
삼성은 행사가 끝난 뒤 출제한 퀴즈와 그에 대한 해설을 삼성 블로그(blog.samsung.co.kr)에 공개할 예정이다.
각계 명사의 강연과 음악가들의 미니 콘서트도 마련된다.
첫 행사인 25일 연세대 행사에는 조용범 페이스북코리아 대표가 강연자로 무대에 오르고, 이지훈 세종대 교수, 이동진 영화평론가, 명승은 벤처스퀘어 대표가 전문가 패널로 참석한다.
인기 뮤지션 어반자카파의 공연도 이어진다.
삼성 관계자는 "청춘問답은 다양한 질문을 통해 젊은 세대와 기업이 함께 고민하고 해답을 찾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은 올 한 해 전국 주요 도시에서 10여 차례 청춘問답 행사를 열 예정이다.
다음 행사는 다음 달 3일 부산 MBC 삼주아트홀에서 열린다.
참가신청은 청춘問답 홈페이지(www.samsung.co.kr/answer)에서 하면 된다.
sisyph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