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002020]은 세계 최초로 퇴행성 관절염세포유전자 치료제인 '인보사' 양산을 추진하는 코오롱생명과학[102940]의 유상증자에 참여한다고 26일 공시했다.
㈜코오롱은 235억원을 투자해 코오롱생명과학 주식 17만9천여주를 취득할 예정이다. 유상증자금액은 주당 13만1천200원이다.
이로써 ㈜코오롱의 지분율은 20.34%가 되며 최대주주 지위를 유지한다.
인보사(개발명 티슈진-C)는 사람의 정상 동종연골세포와 세포의 분화를 촉진하는 성장인자를 가진 세포를 무릎 관절강 내에 주사로 투여해 퇴행성 관절염을 치료하는 바이오 신약이다.
코오롱생명과학은 인보사의 상업생산을 위해 2013년 국내 12개 대학병원에서 임상 3상을 시작해 156명의 환자 투약을 마치고 조만간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신약품목허가를 신청할 계획이다.
oakchul@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코오롱은 235억원을 투자해 코오롱생명과학 주식 17만9천여주를 취득할 예정이다. 유상증자금액은 주당 13만1천200원이다.
이로써 ㈜코오롱의 지분율은 20.34%가 되며 최대주주 지위를 유지한다.
인보사(개발명 티슈진-C)는 사람의 정상 동종연골세포와 세포의 분화를 촉진하는 성장인자를 가진 세포를 무릎 관절강 내에 주사로 투여해 퇴행성 관절염을 치료하는 바이오 신약이다.
코오롱생명과학은 인보사의 상업생산을 위해 2013년 국내 12개 대학병원에서 임상 3상을 시작해 156명의 환자 투약을 마치고 조만간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신약품목허가를 신청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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