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입협회(KOIMA)는 26일 서울 방배동 협회회의실에서 주한유럽상공회의소(ECCK)와 수입사절단 파견 등 상호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두 기관은 MOU를 통해 정보 교류와 수입 상품 전시회 참가 등을 공동으로 추진키로 했다.
신명진 수입협회 회장은 "발효 5주년을 맞은 한·유럽연합(EU) 자유무역협정(FTA)을 통해 양 지역의 교역량과 투자가 크게 증가했다"며 "이번 MOU로 양 지역 기업인들이 더욱 활발히 교류하는 지원체계를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다.
iamle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두 기관은 MOU를 통해 정보 교류와 수입 상품 전시회 참가 등을 공동으로 추진키로 했다.
신명진 수입협회 회장은 "발효 5주년을 맞은 한·유럽연합(EU) 자유무역협정(FTA)을 통해 양 지역의 교역량과 투자가 크게 증가했다"며 "이번 MOU로 양 지역 기업인들이 더욱 활발히 교류하는 지원체계를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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