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태희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이 31일 군산 서부발전 액화천연가스(LNG) 복합발전소를 방문해 여름철 전력수급과 전력설비 안전운영시스템을 점검했다고 산업부가 밝혔다.
군산 LNG 복합발전소는 발전설비용량이 72만㎾에 달한다.
이달 폭염으로 세 차례나 여름 최대 전력 수요를 경신한 가운데 우 차관은 발전소에서 풍수해 등에 대비한 재난·안전 대책을 보고받았다.
또 우 차관은 발전소의 종합방재센터, 중앙제어실, 복합발전설비 등 관련 설비를 살펴봤다.
우 차관은 "전력 수요가 급증하는 상황을 감안해 발전설비의 안정적인 운영이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LNG 복합화력은 고장 위험이 큰 만큼 평상시에 설비 점검에 집중적인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당부했다.
iamle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군산 LNG 복합발전소는 발전설비용량이 72만㎾에 달한다.
이달 폭염으로 세 차례나 여름 최대 전력 수요를 경신한 가운데 우 차관은 발전소에서 풍수해 등에 대비한 재난·안전 대책을 보고받았다.
또 우 차관은 발전소의 종합방재센터, 중앙제어실, 복합발전설비 등 관련 설비를 살펴봤다.
우 차관은 "전력 수요가 급증하는 상황을 감안해 발전설비의 안정적인 운영이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LNG 복합화력은 고장 위험이 큰 만큼 평상시에 설비 점검에 집중적인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당부했다.
iamle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