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그룹(회장 이웅열)은 26일 경주시청에서재난재해 대비에 필요한 대형 천막, 모포, 의약품 등 총 5억원어치의 물품을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이웅렬 회장이 22일 경주시청을 찾아 최양식 경주시장과 면담하면서 지원 의사를 밝힌 이후 코오롱[002020]과 경주시청이 협의해 재난재해 대피소 운영에 필요한물자를 지원하기로 한 것이다.
코오롱은 또 경주 지역의 지진 피해가 조속히 복구될 수 있도록 임직원들이 문화재 보호와 환경정화 등을 위한 자원봉사 활동에도 적극 참여하기로 했다.
이웅렬 회장은 "경주 시민들이 피해를 하루빨리 극복하고 편안한 일상과 안정을되찾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sisyph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웅렬 회장이 22일 경주시청을 찾아 최양식 경주시장과 면담하면서 지원 의사를 밝힌 이후 코오롱[002020]과 경주시청이 협의해 재난재해 대피소 운영에 필요한물자를 지원하기로 한 것이다.
코오롱은 또 경주 지역의 지진 피해가 조속히 복구될 수 있도록 임직원들이 문화재 보호와 환경정화 등을 위한 자원봉사 활동에도 적극 참여하기로 했다.
이웅렬 회장은 "경주 시민들이 피해를 하루빨리 극복하고 편안한 일상과 안정을되찾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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