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005490]는 5∼20년 차 직원들과 함께 회사의 미래를 고민하는 'IP(Innovation POSCO)캠프'를 지난달 26일 마무리했다고 2일밝혔다.
지난 5월 31일부터 28차례에 걸쳐 3천1명의 직원이 참여한 캠프는 역사관·직업관 특강, 경영현황 교육, 원가관리 방안 토론, 수익구조 혁신 체험 활동 등을 진행했다.
특히 마지막 시간에는 경영인프라본부와 제철소 임원·부장이 동참해 계층 간공감대를 형성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캠프에 참가한 한 직원은 "치열한 치킨게임이 벌어지고 있는 글로벌 철강시장에서 포스코가 단순 생존을 넘어 선도기업으로 자리매김하려면 높은 수익성을 담보하는 월드 프리미엄 제품 개발에 주력하고 극한의 원가절감 노력을 게을리해선 안 된다는 걸 다시금 깨달았다"고 말했다.
eun@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지난 5월 31일부터 28차례에 걸쳐 3천1명의 직원이 참여한 캠프는 역사관·직업관 특강, 경영현황 교육, 원가관리 방안 토론, 수익구조 혁신 체험 활동 등을 진행했다.
특히 마지막 시간에는 경영인프라본부와 제철소 임원·부장이 동참해 계층 간공감대를 형성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캠프에 참가한 한 직원은 "치열한 치킨게임이 벌어지고 있는 글로벌 철강시장에서 포스코가 단순 생존을 넘어 선도기업으로 자리매김하려면 높은 수익성을 담보하는 월드 프리미엄 제품 개발에 주력하고 극한의 원가절감 노력을 게을리해선 안 된다는 걸 다시금 깨달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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