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대우, 미얀마서 안면기형 어린이 의료봉사

입력 2016-11-08 09:59  

포스코대우는 사단법인 세민얼굴기형돕기회와함께 7∼11일 미얀마 양곤 종합병원에서 안면기형 어린이를 위한 의료봉사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의료봉사에는 분당 서울대병원 교수를 포함한 의료진과 자원봉사자 13명, 포스코대우 미얀마무역법인 임직원이 참여했다.

포스코대우는 구순, 구개열 등 선·후천적 안면기형 질환으로 고통받는 어린이50여명의 수술을 무료로 지원하고 현지 의료 환경 개선을 위해 수술 장비와 의료용품, 의약품 등을 기증했다.

원유준 포스코대우 미얀마무역법인 대표는 "수술을 받고 환하게 웃는 아이들의모습에 더할 나위 없는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기업으로서의 책임감을느끼고 미얀마 소외계층의 의료·교육환경 개선을 계속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un@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