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004800]은 29일 서울 강남구 인터컨티텐탈서울코엑스에서 열린 정책 포럼 '기후 위크 2016'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받았다.
효성은 2009년부터 외부 폐열 활용 등으로 13만t을 감축했고 육불화황(SF6) 회수·재활용 등으로 배출권거래제에서 총 86만t의 조기 감축 실적을 인정받았다.
또 120억원을 투자해 온실가스 감축 설비를 설치하고 2011년 6월 유엔 CDM(청정개발체제) 사업에 등록해 발급받은 배출권 145만t을 국내로 전환, 거래해 국내 배출권 시장 활성화에도 기여했다.
nomad@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효성은 2009년부터 외부 폐열 활용 등으로 13만t을 감축했고 육불화황(SF6) 회수·재활용 등으로 배출권거래제에서 총 86만t의 조기 감축 실적을 인정받았다.
또 120억원을 투자해 온실가스 감축 설비를 설치하고 2011년 6월 유엔 CDM(청정개발체제) 사업에 등록해 발급받은 배출권 145만t을 국내로 전환, 거래해 국내 배출권 시장 활성화에도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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