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라 월드챔프 활성화 워크숍' 개최
코트라와 중견기업 182개 사가 적극적인 사회적공헌활동(CSR)에 참여할 것을 약속했다.
코트라는 5일 서울 서초구 더케이호텔에서 월드챔프 활성화 워크숍'을 개최하고 중견기업 182개 사와 함께 CSR을 선도하겠다는 내용을 담은 '월드챔프 CSR공동선언'을 발표했다.
참가 중견기업들은 이 자리에서 일자리 창출, 적극적 CSR 활동 참여, 사회적 협동조합과 국가유공자 자활용 사촌 생산품 우선 구매 등과 같은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행사에 참여한 중견기업은 산업통상자원부·중소기업청의 '한국형 히든챔피언육성사업' 선정기업들이다. 2015년 기준으로 이들 기업의 평균 매출액은 1천672억원, 평균 수출액은 6천366만 달러다.
이날 행사에는 e-비즈니스 활용 수출 마케팅 활성화 방안 강연, 코트라의 수출바우처 제도를 포함한 2017년 사업 추진 계획 발표 등 내년 수출에 도움이 될만한정보도 함께 공유했다.
코트라 관계자는 "윤리적이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글로벌 경쟁에서도승리한다는 것은 이제 정설"이라며 "사회공헌을 통한 상생의 경험이 향후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우리 중견기업에 큰 자산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un@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코트라와 중견기업 182개 사가 적극적인 사회적공헌활동(CSR)에 참여할 것을 약속했다.
코트라는 5일 서울 서초구 더케이호텔에서 월드챔프 활성화 워크숍'을 개최하고 중견기업 182개 사와 함께 CSR을 선도하겠다는 내용을 담은 '월드챔프 CSR공동선언'을 발표했다.
참가 중견기업들은 이 자리에서 일자리 창출, 적극적 CSR 활동 참여, 사회적 협동조합과 국가유공자 자활용 사촌 생산품 우선 구매 등과 같은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행사에 참여한 중견기업은 산업통상자원부·중소기업청의 '한국형 히든챔피언육성사업' 선정기업들이다. 2015년 기준으로 이들 기업의 평균 매출액은 1천672억원, 평균 수출액은 6천366만 달러다.
이날 행사에는 e-비즈니스 활용 수출 마케팅 활성화 방안 강연, 코트라의 수출바우처 제도를 포함한 2017년 사업 추진 계획 발표 등 내년 수출에 도움이 될만한정보도 함께 공유했다.
코트라 관계자는 "윤리적이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글로벌 경쟁에서도승리한다는 것은 이제 정설"이라며 "사회공헌을 통한 상생의 경험이 향후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우리 중견기업에 큰 자산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un@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