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기술이 미국 건설·엔지니어링 전문지ENR가 집계한 원전설계 부문 해외매출 순위에서 세계 2위에 올랐다고 15일 밝혔다.
한전기술[052690]은 지난해 원전설계 부문에서 1천85억원의 해외매출을 기록했다. 한전기술은 아랍에미리트(UAE) 바라카 원전설계를 비롯해 국제핵융합실험로(ITER)등 다양한 해외 원전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한전기술은 ENR 집계 전력설계 부문 해외매출 순위에서는 22위를 차지했다. 종합 순위는 95위다.
박구원 한전기술 사장은 "선진국이 장악한 엔지니어링 시장에서 한전기술 같은국내기업이 해외시장에서 경쟁력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cool@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한전기술[052690]은 지난해 원전설계 부문에서 1천85억원의 해외매출을 기록했다. 한전기술은 아랍에미리트(UAE) 바라카 원전설계를 비롯해 국제핵융합실험로(ITER)등 다양한 해외 원전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한전기술은 ENR 집계 전력설계 부문 해외매출 순위에서는 22위를 차지했다. 종합 순위는 95위다.
박구원 한전기술 사장은 "선진국이 장악한 엔지니어링 시장에서 한전기술 같은국내기업이 해외시장에서 경쟁력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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