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 깐느 영화제를 빛낸 그녀들이 선택한 메이크업

입력 2014-05-10 21:13  

세계 영화인이 주목하는 제 62회 깐느 영화제를 위해 디올 프로 메이크업팀과 셀러브리티 메이크업 아티스트 '포피 마티아스'와 '캐시앤 맥 알리스터'가 함께 참여하여 세계적인 배우들의 얼굴을 빛냈다.

2009년 깐느 메이크업의 가장 대표적인 특징은 소프트 스모키 메이크업.

스모키 메이크업은 관능적이고 섹시한 전형적인 파티 느낌의 메이크업으로 많은 여배우들이 그들의 매력을 드러내는데 많이 활용하고 있는 메이크업이기도 하다. 

작년에 비하여 전반적인 메이크업이 과장되지 않은 좀 더 자연스런 느낌이다. 올해의 스모키 메이크업은 과도하지 않게 주로 눈 점막에 펜슬을 사용하여 눈을 또렷하게 강조하는 정도에서 마무리된다.

◆소프트 스모키 메이크업◆
블랙 또는 그레이 칼라를 이용한 스모키 메이크업.
눈 점막에 콜펜슬로 또렸한 눈매를 표현하고 내츄럴 칼라의 립메이크업으로 자연스럽게연출하거나, 보다 섹시하고 관능적인 느낌 표현을 위하여 핑크톤의 립스틱을 바른다.

한경닷컴 bnt뉴스 김경렬 기자 beauty@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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