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웅인, 박상면, 윤다훈 남자판 영애씨 ‘세남자’로 돌아온다

입력 2014-05-14 11:32   수정 2014-05-14 11:32

종합오락채널 tvN은 ‘남자생태보고서’ 새 다큐드라마 ‘세남자’(극본: 목연희, 한설희, 연출: 정환석)를 내달 18일부터 매주 토요일 밤 11시에 방송한다.

시즌5로 공전의 히트를 기록 중인 ‘막돼먹은 영애씨’가 20~30대 여성들의 일과 사랑을 그렸다면 ‘세남자’는 30대 남성들의 일상과 본능을 살펴보는 ‘남자판 영애씨’가 될 전망.

주인공에는 정웅인, 박상면, 윤다훈이 등장해 각각 고학력 미취업자, 공처가, 바람둥이 돌싱 등 최근의 시대상을 반영한 리얼한 캐릭터를 소화할 예정이다.

tvN 관계자는 "등장인물들은 모두 우리가 어디서 본 듯한 친숙한 캐릭터로, 청년과 중년 사이에 ‘낀 세대’들이 모두 무릎을 치며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풀어낼 것."이라며 "혈기왕성한 20대에게 위기를 느끼지만, 아직 아저씨 소리를 듣기는 싫은 30대를 위한 드라마."임을 강조했다.

‘오저씨’(오빠+아저씨) 열풍을 몰고 올 tvN 새 다큐드라마 ‘세남자’는 6월 말 첫 촬영을 시작으로 공식일정에 들어간다.

한경닷컴 bnt뉴스 조은지 기자 star@bntnews.co.kr

▶ '롤업 팬츠'로 내 남친 간지남 만들기! <A>
▶ 하이힐, 그 참을 수 없는 유혹<A>  
▶ 서인영 "아찔한 속눈썹" 따라잡기
▶ 젠틀맨 지진희, 엉덩이 공개한 사연은?
▶ 잠자리를 거부하는 당신의 아내, 혹시? 
★ [Open 이벤트] 빅뱅이 직접 사인한 CD받으려면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