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간폭스가 비에게 구애했지만 거절당했다?
6월29일 전 약혼자였던 브라이언 오스틴 그린과 데이트를 하며 재결합설이 제기됐던 ‘트랜스포머’의 섹시 스타 메간폭스. 비에 직접적인 구애를 했지만 거절당했다는 설이 제기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미국의 대중지 ‘인콰이어러’는 ‘메간폭스, 비에 구애 중’이라는 타이틀로 기사를 게재했다. 기사의 내용에는 메간폭스가 6월9일 ‘트랜스포머’의 프로모션 차 방한했을 때 비에 수차례 전화와 이메일을 통해 데이트 신청을 했지만 결국 거절당했다고 전하고 있다. 이 내용을 동남아권의 주요 매체가 보도하면서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메간폭스는 그동안 인터뷰와 라디오방송을 통해 “한국의 저스틴 팀버레이크인 비와 데이트를 하고 싶다”라고 밝혀 화제가 되었지만 직접 구애했다는 정황이 드러나긴 처음이다. 보도는 비 측이 메간폭스의 구애에 “관심없다”라는 반응을 보였다고 전했다.
한편 비는 현재 화보 촬영으로 프랑스로 떠난 상태여서 메간폭스와 관련된 본인의 입장을 확인할 수 없다는 게 소속사 측의 설명이다.
최근 메간폭스는 ‘트랜스포머’의 프로모션을 위해 세계를 돌아다니며 샤이아라보프와 염문설을 뿌리기도 하고 전 약혼자와의 재결합설도 제기되면서 구설수에 올랐다. (사진출처: 영화 '트랜스포머2' 스틸 컷)
한경닷컴 bnt뉴스 김민규 기자 minkyu@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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