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대유랜드에 가면 ATV 체험장(사륜 오토바이)이 있다.
100만평의 대초원에서 즐기는 ‘ATV’는 숲 속 어디든 갈 수 있는 자연 체험이다. ATV를 타면서 수렵까지 즐길 수 있어 한 번에 두 가지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는 것이다.
ATV는 처음 접하는 초보자에서부터 매니아까지 누구나 쉽고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Short/ Middle/ Long 코스를 보유하고 있으며 간단한 작동 방법만 숙지하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또한 고객의 안전을 위해 헬멧, 어깨, 가슴 보호대 등의 보호 장비가 확보되어 있다. ATV전문 강사와 보조 요원이 항시 대기 하고 있어 고객의 안전에도 정성을 기울인다.
코스는 길수록 험난하여 바람과 돌과 자갈과 진흙탕을 지날 때의 스릴과 평지에서 누릴 수 있는 속도감은 일상의 스트레스를 무색하게 만들기에 충분하다. 또한 바람을 가르며 신나게 ATV가 달릴 때의 쾌감은 이루 말로 설명할 수가 없을 정도다.
‘ATV’란?
ATV는 All Terrain Vehicle의 약자로 어떤 지형이든지 갈 수 있는 운송수단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4륜 오토바이 혹은 산악용 오토바이라고도 한다.
초기에는 농장용 기계로 사용되었지만, 험난한 산길과 계곡 등 사람이 걷기에도 힘든 곳을 무리 없이 가기 때문에 승용차나 2륜 오토바이와는 색다른 스릴을 느낄 수 있어 최근에는 약 4,000여명의 동호인이 ATV의 매력에 푹 빠져있다. (자료제공: 로그인투어)
한경닷컴 bnt뉴스 김희정 기자 life@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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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고객의 안전을 위해 헬멧, 어깨, 가슴 보호대 등의 보호 장비가 확보되어 있다. ATV전문 강사와 보조 요원이 항시 대기 하고 있어 고객의 안전에도 정성을 기울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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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에는 농장용 기계로 사용되었지만, 험난한 산길과 계곡 등 사람이 걷기에도 힘든 곳을 무리 없이 가기 때문에 승용차나 2륜 오토바이와는 색다른 스릴을 느낄 수 있어 최근에는 약 4,000여명의 동호인이 ATV의 매력에 푹 빠져있다. (자료제공: 로그인투어)
한경닷컴 bnt뉴스 김희정 기자 life@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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