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미소, 예쁜 남자가 대세다

입력 2014-05-21 02:06 수정 2014-05-21 02:05

아름다운 미소, 예쁜 남자가 대세다

'꽃보다 남자'의 F4의 주인공 김범, '패밀리가 떴다'의 막내 대성, 마린보이 박태환, '내조의 여왕'에서 코믹한 연기로 사랑받은 최철호 등 요즘은 미소가 아름다운 연예인이 대중들의 이목을 받고 있다.

이렇듯 미소가 아름다운 예쁜 남자가 대세다. 즉, 우락부락한 남성보다는 예쁘장한 외모에 갸름한 턱선을 가진 꽃미남들이 사랑을 받는 시대인 셈이다. 미운 오리에서 우아한 백조로의 변신은 더는 여성만의 전유물이 아니다.

"웃으면 복이 온다" 라는 속담이 있듯 웃음은 생활의 활력소이자 자신감이다. 하얀 치아에 당당하게 웃는 모습. 자신의 이미지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켜주는 셈이다.

자신감을 찾아 주기 프로젝트 그 첫 번째, 치아미백

일반인들도 흔히 접할 수 있는 치아미백은 여러 가지 원인으로 변색된 치아를 하얗게 만드는 것이고 변색한 치아의 상아질과 법랑질의 색을 밝게 하는 것이다. 평소 흡연을 하거나 커피나 탄산음료 등을 즐겨 마시는 편이라면 더욱 필요성이 크다.

두 번째는 치아 성형이다. 미백에서 업그레이드된 치아성형은 라미네이트 등의 재료를 사용한다. 라미네이트란 앞니를 수복하는데 환상적인 방법으로 환자의 앞니 앞부분에 아주 얇은 세라믹을 붙이는 것이다.

라미네이트는 강도와 아름다움 등에 오직 세라믹만이 제공할 수 있는 자연스러움을 가지고 있다. 이것은 치아를 완전히 씌우는 것보다 여러 장점이 있다.

변색한 치아는 청결하지 못한 이미지를 주기 쉬워 대인 관계에 불편함을 가져올 수 있다. 얼굴을 마주 보고 대화를 많이 해야 하는 서비스업 종사자이거나 첫인상이 중요한 취업 준비생 등은 특히 스트레스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적절한 치료를 받는 좋다.

화이트치과 강제훈 대표원장은 "치아 성형은 통증이 없고 일반 교정처럼 장치를 붙이지 않고도 원하는 치아 형태와 모양, 하얗고 깨끗한 색까지 만들 수 있어 치아에 대한 자신감과 환한 미소를 되찾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영주 기자 love@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