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美 TV 토크쇼 '노바디'열풍

입력 2014-05-22 15:38  

미국에서 활동 중인 걸그룹 원더걸스가 미국 공중파TV 토크쇼에 출연해 화제다.

원더걸스는 20일(이하 미국 현지시간) 미국 공중파 채널 FOX의 생방송 '웬디 윌리엄스 쇼(Wendy Williams Show)'에 출연해 미국 전역에 얼굴을 알렸다. 원더걸스의 이번 방송 출연은 진행자 웬디 윌리엄스의 러브콜로 성사됐다.

이날 원더걸스는 토크쇼의 오프닝에 올라 노래 '노바디'의 영어 버전을 불렀다. 원더걸스가 무대에서 노바디를 선보이자 방청객의 탄성이 쏟아져 나오며 기립박수를 받는 등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원더걸스는 각자 이름을 영어로 소개했으며, 웬디 윌리엄스에게 한국어 인사로 '안녕하세요'를 가르쳐주는 등 유쾌한 시간을 가졌다.

특히 웬디 윌리엄스는 "원더걸스는 뉴욕에 살고 있고 브로드웨이 한 레스토랑에서 이들의 공연을 본 적이 있는데 모두 이들의 춤을 따라했다"며 깊은 관심을 표현했다.

원더걸스는 "무대를 준비하며 긴장되고 설렜지만, 재미있고 즐거운 시간이었다"며 "항상 응원 해주시는 많은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JYP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원더걸스는 무대가 끝난 후 이날 쇼의 게스트였던 지미 펄론, 진행자인 웬디 윌리엄스와 함께 대기실에서 인사를 나누며 이야기를 나눴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bnt뉴스 유재상 기자 yoo@bntnews.co.kr


화제뉴스 1
<P style="MARGIN: 2px 3px 0px" class="ac arti_txt2">이효리
10억을 차지해?






화제뉴스 2
<P style="MARGIN: 2px 3px 0px" class="ac arti_txt2">태봉이와 구준표의
스타일 마침표는?!






화제뉴스 3
<P style="MARGIN: 2px 3px 0px" class="ac arti_txt2">올 여름 '쿨'
비키니 퍼레이드





▶ ‘1%의 그녀들’ 2NE1, 케이블TV 시청률도 대박
▶ 낯선 곳에서 비와 사랑에 빠진다?
▶ 선덕여왕, "덕만 덕에 드라마 1위?"
▶ '태몽' 이야기, 이런 숨은 뜻이?
▶ 커플끼리 ‘피서’가면 꼭 싸운다? 
▶ 건강한 ‘모유 수유아’ 모두모두 모여라!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