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들의 파우치에 들어있는 '완소 아이템'

입력 2014-05-23 00:31  

존슨즈 베이비의 베이비 로션은 향이 좋고 촉촉하며 피부를 보호하는 효과가 높아 모델들이 수시로 팔다리에 바르는 제품. 바비브라운의 엑스트라 아이밤은 유분이 다량 함유되어 피부가 악건성인 모델들이 특히 선호하는 제품이다.

쇼나 촬영이 끝나면 바로 메이크업을 지우기 위해 사용하는 맥의 와이프스 클렌징 티슈는 눈썹에 달라붙은 마스카라 덩어리까지 말끔하게 지워낼 정도로 클렌징 효능이 뛰어나다. 피부가 건조할 때마다 수시로 뿌려주는 아모레퍼시픽의 스킨에너지 미스트도 모델들의 '완소'아이템으로 급부상 중.

쇼 무대에 오르거나 촬영을 하다 보면 금방 메이크업이 들뜨거나 건조해지기 쉽다. 그럴 때마다 사용하는 것은 바로 맥의 픽스 플러스이다. 메이크업 베이스와 파운데이션을 바르는 각 단계마다 미스트 타입의 이 제품을 뿌리면 착 달라붙는 듯 완벽한 화장을 마칠 수 있다.

그 밖에도 자외선 차단제, 아이섀도용으로 사용 가능한 크림 타입의 핑크 섀도, 안나수이의 손거울, 키엘의 립밤, 아베다의 핸드크림 등은 모델들의 파우치에서 자주 발견되는 제품이다.

촬영 직전, 모델의 피부가 푸석거린다면?
메이크업 아티스트들이 즐겨 사용하는 방법으로, SK-II의 페이셜 트리트먼트 아쿠아 팩을 한 다음 메이크업을 하면 메이크업이 잘 받는다. (자료제공: 삼성출판사 '에디터 T의 스타일 사전')

▽ 모델들의 추천 제품

(왼쪽부터)바비브라운 엑스트라 아이밤(9만원) 맥 와이프스 클렌징 티슈(2만6천원), 아베다 핸드 릴리프(3만8천원), 맥 픽스 플러스(2만5천원), 안나수이 뷰티 미러 로즈(2만4천원)

한경닷컴 bnt뉴스 김경렬 기자 beauty@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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