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이 새로 시작하는 화장품 사업을 꼭 성공하겠다며 재미있는 포부를 밝혔다.
황정음은 배우 김성령과 함께 화장품 개발 사업에 뛰어들었다. 황정음은 지인의 소개로 녹차 씨유를 원료로 한 화장품인 해당 제품을 직접 사용해 보고 직접 사업까지 참여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그녀는 사업에 참여하게 된 다른 재미있는 계기도 밝혔다.
지난 5월 김용준과 황정음 커플은 MBC ‘우리 결혼 했어요’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서로 통장을 확인하는 장면을 공개했다. 이때 김용준은 해박한 투자지식에 통장을 10개나 보유했지만 황정음은 2개의 통장에 잔액이 500원도 되지 않아 화제를 모았다.
황정음은 “동갑임에도 김용준에 비해 경제관념이나 사업감각이 부족한 편이었다. 이번에 참여하게 된 화장품 사업을 꼭 성공해 김용준에게 뭔가 보여주고 싶다”라며 “방송 이후 그때 이야기만 나오면 김용준에게 기가 많이 죽는다. 더는 기죽지 않겠다는 다짐으로 사업에 올인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황정음은 투자 뿐 아니라 1주일에 3일 정도 밤을 새워가며 직접 연구‧개발에도 참여하며 사업에 재미를 붙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경닷컴 bnt뉴스 김민규 기자 minkyu@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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