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한번 가봐야 할 맑고 청명한 해변 'best 10위'는?
해변으로의 여행은 일상에서 쌓인 스트레스를 날려 보낼 수 있는 최고의 휴가이기도 하다. 많은 사람들이 깨끗한 바다와 부드럽고 하얀 모래사장을 찾고 있다. 특히, 야자나무가 바람에 흔들리고 섬이 떠있는 고즈넉한 해변은 인기 중에도 인기인 바다 여행지다. 이번 아고다에서 발표한 ‘아시아 태평양 최고의 해변 10위’에 드는 해변 모두 평온하고 맑은 바다를 자랑한다.
아시아 태평양 최고의 해변
1. 필리핀, 보라카이 섬의 화이트 비치
화이트 비치는 해안선을 따라 약 4km 가량 펼쳐져 있으며 해변의 폭은 최대 100미터 정도다. 화이트 비치를 뒤덮는 파우더처럼 부드럽고 고운 모래는 보라카이 섬의 최대 매력이다.
2. 몰디브
수많은 산호섬과 아름다운 해변 중에서 단 하나의 해변을 고른다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 특히 눈부시도록 아름다운 해변과 수정같이 맑은 바다, 그리고 수많은 사유섬으로 잘 알려진 몰디브는 더욱 그렇다. 그중에서도 단 하나의 해변을 선택하자면 벨라사루 섬이라고 할 수 있겠다.
3. 중국의 싼야 해변
싼야시 남동쪽에 있는 싼야 해변은 약 7.5km에 걸쳐 반짝이는 모래사장이 펼쳐져 있다. 중국의 유일한 열대 해변인 싼야 해변은 하와이와 위도가 같고 날씨가 비슷하여 중국의 하와이라고 알려져 있다. 해안선을 따라 야자나무가 우거져있으며, 일 년 내내 따뜻한 기후가 이어져 햇볕, 바다, 모래를 즐기기에 부족함이 없다.
4. 태국, 꼬 리뻬의 선라이즈 비치
안다만해 남쪽에 떠있는 꼬 리뻬는 태국의 한 작은 섬으로, 넓은 모래사장과 청록빛 바닷물이 섬 주변을 감싸고 있다. 손상되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는 선라이즈 비치는, 꼬 리뻬의 자랑거리다.
5. 베트남의 푸꿕섬
마치 숨겨진 보물과 같은 푸꿕섬은 베트남에서 제일 큰 규모의 섬으로 타이만에 위치해있다. 푸꿕섬의 설탕같이 하얀 해변과 수정같이 맑은 바닷물은 처음 보는 사람들에게 놀라움을 선사한다.
6. 말레이시아의 테루크 파우 비치
말레이시아 북서쪽에 위치한 페르헨티안 베자르섬의 테루크 파우 비치는 가장 아름다운 사유해변 중 하나로, 바닷물은 수정과 같이 맑고 깨끗하며 많은 해양 생물이 서식하고 있다.
7. 태국, 끄라비의 탑켁 비치
많은 사람들로 붐비는 여느 태국의 해변과는 다르게 탑켁 비치는 인적이 드문 휴양지다. 끄라비주의 한 모퉁이에 자리한 탑켁 비치에는 영원할 것만 같은 하얀 모래사장이 펼쳐져 있다. 바다새와 해양 생물의 서식처이기도 한 탑켁 비치는 세계 최고의 일몰을 볼 수 있는 해변으로 알려져 모든 여행객이 꿈꾸는 해변이다.
8. 쿡 제도의 라로통가
하와이에서 남쪽으로 내려오다 보면 쿡 제도가 있다. 쿡 제도는 이웃 섬나라의 인기에 가려 종종 빛을 발하지 못했다. 라로통가는 쿡 제도에서 제일 인기 있는 섬으로 길게 펼쳐진 백사장은 발끝이 저릴 정도로 하얗다.
9. 말레이시아 랑카위의 탄중루 비치
잔잔한 바람은 푸른빛이 넘실거리는 인도양에서 불어와 탄중루 비치의 하얀 모래사장을 스쳐서 지나간다. 탄중루 비치는 랑카위섬 최북단에 위치해 있다. 둥근 만 안에 자리한 탄중루 비치는 낮은 수심과 잔잔한 파도로, 말레이시아의 뜨거운 햇볕을 피해 휴식을 취하기 적당하다.
10. 호주의 화이트 헤븐 비치
화이트 헤븐 비치는 호주의 보석 같은 존재로 손상되지 않은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있다. 화이트 헤븐 비치는 이번 10위에 오른 해변 중에서 제일 하얗고 (모래의 98% 가 규토) 깨끗하며, 또 제일 먼 거리에 있는 해변이다. 화이트 헤븐 비치로 이동하기 위해서는 유일한 교통수단인 배를 이용해야 하며, 휫선데이 섬에는 숙박시설이 없어 여행객은 보통 제일 가까운 해밀턴 섬에 숙소를 잡는다. (자료제공: 아고다 컴퍼니)
한경닷컴 bnt뉴스 김희정 기자 life@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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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변으로의 여행은 일상에서 쌓인 스트레스를 날려 보낼 수 있는 최고의 휴가이기도 하다. 많은 사람들이 깨끗한 바다와 부드럽고 하얀 모래사장을 찾고 있다. 특히, 야자나무가 바람에 흔들리고 섬이 떠있는 고즈넉한 해변은 인기 중에도 인기인 바다 여행지다. 이번 아고다에서 발표한 ‘아시아 태평양 최고의 해변 10위’에 드는 해변 모두 평온하고 맑은 바다를 자랑한다.
아시아 태평양 최고의 해변
1. 필리핀, 보라카이 섬의 화이트 비치
화이트 비치는 해안선을 따라 약 4km 가량 펼쳐져 있으며 해변의 폭은 최대 100미터 정도다. 화이트 비치를 뒤덮는 파우더처럼 부드럽고 고운 모래는 보라카이 섬의 최대 매력이다.
2. 몰디브
수많은 산호섬과 아름다운 해변 중에서 단 하나의 해변을 고른다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 특히 눈부시도록 아름다운 해변과 수정같이 맑은 바다, 그리고 수많은 사유섬으로 잘 알려진 몰디브는 더욱 그렇다. 그중에서도 단 하나의 해변을 선택하자면 벨라사루 섬이라고 할 수 있겠다.
3. 중국의 싼야 해변
싼야시 남동쪽에 있는 싼야 해변은 약 7.5km에 걸쳐 반짝이는 모래사장이 펼쳐져 있다. 중국의 유일한 열대 해변인 싼야 해변은 하와이와 위도가 같고 날씨가 비슷하여 중국의 하와이라고 알려져 있다. 해안선을 따라 야자나무가 우거져있으며, 일 년 내내 따뜻한 기후가 이어져 햇볕, 바다, 모래를 즐기기에 부족함이 없다.
4. 태국, 꼬 리뻬의 선라이즈 비치
안다만해 남쪽에 떠있는 꼬 리뻬는 태국의 한 작은 섬으로, 넓은 모래사장과 청록빛 바닷물이 섬 주변을 감싸고 있다. 손상되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는 선라이즈 비치는, 꼬 리뻬의 자랑거리다.
5. 베트남의 푸꿕섬
마치 숨겨진 보물과 같은 푸꿕섬은 베트남에서 제일 큰 규모의 섬으로 타이만에 위치해있다. 푸꿕섬의 설탕같이 하얀 해변과 수정같이 맑은 바닷물은 처음 보는 사람들에게 놀라움을 선사한다.
6. 말레이시아의 테루크 파우 비치
말레이시아 북서쪽에 위치한 페르헨티안 베자르섬의 테루크 파우 비치는 가장 아름다운 사유해변 중 하나로, 바닷물은 수정과 같이 맑고 깨끗하며 많은 해양 생물이 서식하고 있다.
7. 태국, 끄라비의 탑켁 비치
많은 사람들로 붐비는 여느 태국의 해변과는 다르게 탑켁 비치는 인적이 드문 휴양지다. 끄라비주의 한 모퉁이에 자리한 탑켁 비치에는 영원할 것만 같은 하얀 모래사장이 펼쳐져 있다. 바다새와 해양 생물의 서식처이기도 한 탑켁 비치는 세계 최고의 일몰을 볼 수 있는 해변으로 알려져 모든 여행객이 꿈꾸는 해변이다.
8. 쿡 제도의 라로통가
하와이에서 남쪽으로 내려오다 보면 쿡 제도가 있다. 쿡 제도는 이웃 섬나라의 인기에 가려 종종 빛을 발하지 못했다. 라로통가는 쿡 제도에서 제일 인기 있는 섬으로 길게 펼쳐진 백사장은 발끝이 저릴 정도로 하얗다.
9. 말레이시아 랑카위의 탄중루 비치
잔잔한 바람은 푸른빛이 넘실거리는 인도양에서 불어와 탄중루 비치의 하얀 모래사장을 스쳐서 지나간다. 탄중루 비치는 랑카위섬 최북단에 위치해 있다. 둥근 만 안에 자리한 탄중루 비치는 낮은 수심과 잔잔한 파도로, 말레이시아의 뜨거운 햇볕을 피해 휴식을 취하기 적당하다.
10. 호주의 화이트 헤븐 비치
화이트 헤븐 비치는 호주의 보석 같은 존재로 손상되지 않은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있다. 화이트 헤븐 비치는 이번 10위에 오른 해변 중에서 제일 하얗고 (모래의 98% 가 규토) 깨끗하며, 또 제일 먼 거리에 있는 해변이다. 화이트 헤븐 비치로 이동하기 위해서는 유일한 교통수단인 배를 이용해야 하며, 휫선데이 섬에는 숙박시설이 없어 여행객은 보통 제일 가까운 해밀턴 섬에 숙소를 잡는다. (자료제공: 아고다 컴퍼니)
한경닷컴 bnt뉴스 김희정 기자 life@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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