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을 때 불편하지 않으면서 다리 선이 날씬해 보이는 굽 높이는 키의 ‘4%’라는 통계가 있다.
예를 들어 본인 키가 160cm라면 약 6.5cm, 키가 170cm라면 6.8cm의 굽이 적당하다는 것.
하지만 다리를 예쁘고 날씬하게 보이도록 하는 것이 굽 높이만이 전부는 아니다. 굽 높이 7cm를 기준으로 가장 안정적인 각도는 바로 45도.
그렇다고 모든 브랜드의 제품 굽의 각도가 45도만이 무조건 안정적이라는 말은 아니다. 100년 전통의 구두 브랜드 로저 비비에를 대표하는 구두 굽의 각도는 약 70도로 브랜드마다 각각 고유의 ‘핏’과 ‘각도’가 존재하기도 한다.
결국 개인의 취향이나 체형에 따라 편한 각도가 분명 다를 수 있으니 자신에게 맞는 구두를 찾기 위해 끊임없이 찾아 헤매는 탐구 정신이 필요할 것이다. (자료제공: 에디터T의 스타일사전, 삼성출판사)
한경닷컴 bnt뉴스 송영원 기자 fashion@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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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본인 키가 160cm라면 약 6.5cm, 키가 170cm라면 6.8cm의 굽이 적당하다는 것.
하지만 다리를 예쁘고 날씬하게 보이도록 하는 것이 굽 높이만이 전부는 아니다. 굽 높이 7cm를 기준으로 가장 안정적인 각도는 바로 45도.
그렇다고 모든 브랜드의 제품 굽의 각도가 45도만이 무조건 안정적이라는 말은 아니다. 100년 전통의 구두 브랜드 로저 비비에를 대표하는 구두 굽의 각도는 약 70도로 브랜드마다 각각 고유의 ‘핏’과 ‘각도’가 존재하기도 한다.
결국 개인의 취향이나 체형에 따라 편한 각도가 분명 다를 수 있으니 자신에게 맞는 구두를 찾기 위해 끊임없이 찾아 헤매는 탐구 정신이 필요할 것이다. (자료제공: 에디터T의 스타일사전, 삼성출판사)
한경닷컴 bnt뉴스 송영원 기자 fashion@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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