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휴먼다큐-사랑'의 출연했던 최정미(38)씨와 손재희(12) 양이 사망해 안타까움을 던지고 있다. 2009년 5월 방송된 '휴먼다큐사랑-풀빵엄마'에 출연했던 최정미씨와 손재희 양이 각각 7월30일과 31일 사망했다.
'풀빵엄마’ 편의 주인공 최정미 씨는 위암 말기 판정을 받은 싱글맘으로 딸과 아들을 위해 강인한 생명력을 보였다. 여러차례의 항암 치료에도 불구하고 풀빵을 구워 생계를 이끄는 모습에 시청자들은 응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우리가 사랑할 시간' 편의 주인공 손재희 양은 2007년 악성 성상세포종으로 시한부 선고를 받고 힘겨운 투병생활을 이어가고 있었다. 4번의 뇌수술과 10번이 넘는 항암치료에도 밝은 모습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심어줬던 손 양. '한 걸음씩'이라는 희망노래로 음반을 내며 상태가 호전되는 듯 보였으나 7월31일 결국 숨을 거뒀다.
풀빵엄마 최정미씨의 사망소식에 네티즌들은 "고민의 명복을 빈다.", "이젠 편히 쉬세요" 등의 말들을 남기며 고인을 애도하고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영주 기자 love@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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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사랑할 시간' 편의 주인공 손재희 양은 2007년 악성 성상세포종으로 시한부 선고를 받고 힘겨운 투병생활을 이어가고 있었다. 4번의 뇌수술과 10번이 넘는 항암치료에도 밝은 모습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심어줬던 손 양. '한 걸음씩'이라는 희망노래로 음반을 내며 상태가 호전되는 듯 보였으나 7월31일 결국 숨을 거뒀다.
풀빵엄마 최정미씨의 사망소식에 네티즌들은 "고민의 명복을 빈다.", "이젠 편히 쉬세요" 등의 말들을 남기며 고인을 애도하고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영주 기자 love@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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