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홍(61) YTN 사장이 사의를 표명했다.
YTN 오늘(3일) 보도자료를 통해 "구본홍 사장이 이날 실국장 간담회를 주재한 자리에서 YTN 대표이사 사장직을 사퇴하겠다는 의사를 피력했다"고 밝혔다.
구 사장은 2008년 7월 주주총회를 통해 사장으로 선임되었다. 그러나 YTN 노동조합은 출근 저지 투쟁을 벌였고 선임 5개월후에야 정상적으로 출근할 수 있었다.
구 사장은 실국장 회의를 통해 "사장 취임 이후 1년이 지났고 그동안 회사가 어느 정도 안정된 것으로 보고 이제는 대표이사직을 물러날 때가 됐다고 판단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구 사장은 문화방송 기자로 출발, 보도본부장 등을 역임하였으며 이명박 대통령 후보 방송총괄본부장 등을 지냈다.
한편 구 사장의 사퇴에 따라 YTN은 이사회를 통해 새로운 경영진을 선임할 전망이다.
한경닷컴 bnt뉴스 방송팀 kimgmp@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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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사장은 2008년 7월 주주총회를 통해 사장으로 선임되었다. 그러나 YTN 노동조합은 출근 저지 투쟁을 벌였고 선임 5개월후에야 정상적으로 출근할 수 있었다.
구 사장은 실국장 회의를 통해 "사장 취임 이후 1년이 지났고 그동안 회사가 어느 정도 안정된 것으로 보고 이제는 대표이사직을 물러날 때가 됐다고 판단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구 사장은 문화방송 기자로 출발, 보도본부장 등을 역임하였으며 이명박 대통령 후보 방송총괄본부장 등을 지냈다.
한편 구 사장의 사퇴에 따라 YTN은 이사회를 통해 새로운 경영진을 선임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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