엣지 있는 와인, 충무로가 먼저 알아챘다?

긴 무더위가 한풀 꺾인 8월24일, 일상의 지루함을 달래줄 제 3회 ‘서울 충무로국제영화제’가  시작됐다.

‘서울 충무로국제영화제’는 9월1일까지 충무로와 명동 일대에서 개최. 총 40개국이 참석하고, 전 세계 214편의 영화가 상영된다.

이번 대규모 축제에 국민들의 관심도 한껏 집중돼있다. 또한 영화 관계자들도 이번 영화제에 많은 관심으로 참여하고 있다. 

특히, 영화 관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것이 있으니, 바로 빌라엠 와인. 그들의 레이더망에 들어온 ‘빌라엠’과 ‘빌라엠 로쏘’는 ‘서울 충무로국제영화제’의 공식와인으로 선정됐다. 빌라엠은 강렬한 영화만큼이나 깊은 풍미로 사랑받고 있는 이태리 최고의 와인이다.

이태리 바롤로(Barolo)의 생산지인 피에몬테 지역의 품격 있는 '빌라엠'은 피에몬테의 고급 포도 품종인 모스카토(Moscato)로 만들어지는 화이트 스파클링 와인이다. 또한 '빌라엠 로쏘'는 브라케토(Brachetto)로 만들어지는 레드 스파클링 와인이다.

특히, 빌라엠 로쏘는 부드러운 스파클링이 타닌의 떫은맛을 덜어주며, 영롱한 레드 컬러가 어우러진 달콤한 향이 매력적이라고 할 수 있다.

이제 레드 카펫의 꽃은 영화배우뿐만이 아니다.‘서울 충무로국제영화제’가 선택한 ‘빌라엠’, ’빌라엠 로쏘’와 함께라면 누구나 엣지를 즐길 수 있을 것이다.


● 빌라 엠(villa M)

밝은 황금 색상의 기품 있는 스파클링이 매력적인 빌라엠은 국내에서 3년 연속 화이트 와인 판매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이태리 와인.

● 빌라엠 로쏘(villa M Rosso)

빌라엠 로쏘는 과일을 먹는 듯한 상큼함이 느껴지는 빌라 엠의 레드 시리즈. (문의 : 2175-0023)



한경닷컴 bnt뉴스 김희정 기자 life@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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