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동전사 건담 30주년을 기념해 ‘기동전사 건담 전기’가 9월4일 발매된다.
이번에 ‘기동전사 건담 전기’는 플레이어가 2명의 부하를 거느린 대장이 된다. 자신도 전투를 하면서 지형이나 미션 내용 등을 고려, 기체의 무장상태를 변경하거나 부대를 편성하는 등 명령을 내려가며 플레이 하는 형식이다. 이 과정에서 70기 이상의 모빌 슈츠와 강화 부품 110종 및 80종류의 무기를 조합해 즐길 수 있다.
본 게임은 전투 개시 전 플레이어가 원하는 대로 아주 세세하게 부대를 편성할 수 있다는 점이 큰 매력이다. 플레이어는 각 미션에서 획득한 포인트, 아이템, 경험치로 캐릭터의 격투, 사격, 방어, 조종능력을 성장시킨다. 또한 미션에 따라 밸런스를 맞추어 파일럿과 기동 전사를 조합해야 한다. 미션 클리어 상태에 따라 획득할 수 있는 아이템이나 경험치가 달라진다는 점이 흥미롭다.
이번 게임에서는 버튼 하나로 부대를 지휘할 수 있는 ‘팀 컨트롤 시스템’을 채용. 플레이어는 전투 중에 동료에게 리얼타임으로 명령을 내릴 수 있고, 지원군은 플레이어의 명령에 따라 행동 한다. 플레이어가 팀을 이끌어가는 대장으로서 긴박한 상황에서도 정확한 판단을 도출해내야 한다는 점이 스릴 있는 즐거움을 선사해줄 것이다.
한경닷컴 bnt뉴스 김희정 기자 life@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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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기동전사 건담 전기’는 플레이어가 2명의 부하를 거느린 대장이 된다. 자신도 전투를 하면서 지형이나 미션 내용 등을 고려, 기체의 무장상태를 변경하거나 부대를 편성하는 등 명령을 내려가며 플레이 하는 형식이다. 이 과정에서 70기 이상의 모빌 슈츠와 강화 부품 110종 및 80종류의 무기를 조합해 즐길 수 있다.
본 게임은 전투 개시 전 플레이어가 원하는 대로 아주 세세하게 부대를 편성할 수 있다는 점이 큰 매력이다. 플레이어는 각 미션에서 획득한 포인트, 아이템, 경험치로 캐릭터의 격투, 사격, 방어, 조종능력을 성장시킨다. 또한 미션에 따라 밸런스를 맞추어 파일럿과 기동 전사를 조합해야 한다. 미션 클리어 상태에 따라 획득할 수 있는 아이템이나 경험치가 달라진다는 점이 흥미롭다.
이번 게임에서는 버튼 하나로 부대를 지휘할 수 있는 ‘팀 컨트롤 시스템’을 채용. 플레이어는 전투 중에 동료에게 리얼타임으로 명령을 내릴 수 있고, 지원군은 플레이어의 명령에 따라 행동 한다. 플레이어가 팀을 이끌어가는 대장으로서 긴박한 상황에서도 정확한 판단을 도출해내야 한다는 점이 스릴 있는 즐거움을 선사해줄 것이다.
한경닷컴 bnt뉴스 김희정 기자 life@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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