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진피의 탄력 섬유가 줄어들고 피하 지방 조직도 위축되어 피부의 탄력성과 팽창성이 떨어진다.
남성의 피부는 여성의 피부보다 20%나 두껍고 세포활동이 왕성해 더 많은 에너지가 필요하다. 대개 나이 20세가 되면 피부는 노화되기 시작하며 남자의 노화는 여자에 비해 천천히 진행된다.
남성들은 여성의 피부에 비해 두껍고 풍부한 콜라겐으로 노화의 시간이 느리지만 일단 노화가 시작이 되면 깊고 굵은 주름이 생겨 회복시간도 오래 걸린다.
이렇게 여성과 다른 남성의 피부를 위해 클라란스에서는 남성전용 '안티 에이징' 제품을 출시한다.
이번 신제품은 남성만을 위한 특허 제품인 바이슨그래스, 중국산 갈랑가, 퍼스레인을 사용하여 여성의 피부보다 두꺼운 남성의 피부 에너지 부여에 다른 차별함을 두고 있다.
여성의 안티에이징 제품의 경우 텍스쳐가 풍부하지만, 끈적거림을 싫어하는 남자들의 안티에이징 제품의 텍스쳐는 라이트 하다.
그리고 남자들은 여러 가지 챙겨 바르는 것을 귀찮아 하기 때문에 로션에 스킨기능이 함께 포함되어 있다. 그리고 모든 제품에는 '피토그램'이 그려져 있어, 아이콘 그림 하나만으로도 제품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편의를 더 했다.
흘러가는 시간은 멈출 수 없지만 이번 안티에이징 제품으로 피부의 세월의 흔적을 지워 보는 것은 어떨까?
한경닷컴 bnt뉴스 김경렬 기자 beauty@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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