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1일 위암 투병 중 사망한 배우 장진영의 소속사 측이 고인에 대한 깊은 애도의 뜻을 전했다.
소속사인 예당 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날 오후 서울 서초구 반포동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에서 공식 브리핑을 가졌다.
예당 엔터테인먼트 측은 "2008년 9월23일 최초 위암 발병 진단 이후 병마와 철저한 사투를 거듭하며 매사 긍정적인 태도로 완쾌에 대한 의지를 다져왔던 고인이었음을 잘 알기에 가슴이 많이 아려온다"고 밝혔다.
이어 "고인은 위암 진단 후에도 매사 긍정적인 태도로 완쾌 의지를 다져왔다"며 "병마와 철저한 사투를 거듭해왔다"고 말했다.
소속사 측은 "마지막 순간까지도 삶에 대한 질긴 끈을, 배우로서의 연기 열정을 불태운 고인은 세상을 떠나는 순간까지도 세상에 보답하는 편안한 모습으로 아름다운 미소를 잃지 않았다"고 전했다.
영화같은 삶을 살다간 장진영, 대한민국 영화 발전을 위해 애써 온 고인의 연기를 사람들은 잊지 않고 기억할 것이다.
한경닷컴 bnt뉴스 홍수민 기자 sumini@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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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인 예당 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날 오후 서울 서초구 반포동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에서 공식 브리핑을 가졌다.
예당 엔터테인먼트 측은 "2008년 9월23일 최초 위암 발병 진단 이후 병마와 철저한 사투를 거듭하며 매사 긍정적인 태도로 완쾌에 대한 의지를 다져왔던 고인이었음을 잘 알기에 가슴이 많이 아려온다"고 밝혔다.
이어 "고인은 위암 진단 후에도 매사 긍정적인 태도로 완쾌 의지를 다져왔다"며 "병마와 철저한 사투를 거듭해왔다"고 말했다.
소속사 측은 "마지막 순간까지도 삶에 대한 질긴 끈을, 배우로서의 연기 열정을 불태운 고인은 세상을 떠나는 순간까지도 세상에 보답하는 편안한 모습으로 아름다운 미소를 잃지 않았다"고 전했다.
영화같은 삶을 살다간 장진영, 대한민국 영화 발전을 위해 애써 온 고인의 연기를 사람들은 잊지 않고 기억할 것이다.
한경닷컴 bnt뉴스 홍수민 기자 sumini@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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