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트니 스피어스, 아빠가 만들어 준 음식이 최고?

지난 22일 할리우드 종합 가십, 연예 정보 사이트 티엠지닷컴(TMZ.COM)이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11개월간 카드내역을 공개해 흥미를 끌었다.

보도에 따르면,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아메리칸 익스프레스(American Express) 카드내역을 조사한 결과 레스토랑에서 지출한 비용은 약 5천1백8십3달러(한화 약 620만원)로 이는 다른 지출비와 비교했을때 꽤 적은 비용이라는 것.

이유는 바로 그의 아버지 제이미 스피어스가 요리사이기 때문에 그의 집에서 대부분 음식을 만들어 먹였기 때문이라고 밝혀졌다. 따라서 언제나 집에서 아버지가 만들어준 음식을 먹기 좋아하는 스피어스가 외식을 별로 하지 않는다는 것.

이외에도 가구비용은 1억7천3백7십달러(한화 2천7십만원), 기부금은 9백7십4달러(한화 약 116만원-단, 신용카드내역이었으므로 기부금 액수가 적다는 것을 감안하라고 쓰여 있음)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경닷컴 bnt뉴스 오나래 기자 naraeo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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