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손쉽게 ‘꿀벅지’가 될 수 있다?

입력 2014-06-06 17:11   수정 2014-06-06 17:11

‘꿀벅지’가 최근 연예계 핫 키워드로 떠올랐다. 꿀벅지란 꿀을 발라놓은 듯이 매끈한 허벅지를 지칭하는 말. 이미 해외에서는 비욘세가 육감적인 허벅지로 인기를 끌고있고 국내에서는 애프터스쿨의 유이, 소녀시대 티파니, 가수 아이유 등이 대표적인 허벅지 미인이다. 이런 열풍으로 해당 연예인들의 인기는 급상승하고 있고 차세대 ‘꿀벅지’ 스타 들이 탄생하는 등 말 그대로 핫이슈.

꿀벅지라고 불리 우는 그녀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벨리타성형외과 정찬민 원장은 “그녀들의 허벅지가 매력적인 이유는 바로 탄력이다. 너무 마르지 않고 매끈하고 탄력적인 허벅지가 그녀들을 날씬하게 보여주고 건강미를 더해준다”라고 평가했다.

연예인도 처음부터 탄력적인 허벅지를 타고나는 것은 아니다. 완벽한 몸매로 유명한 아이돌 그룹 소녀시대가 전문 트레이너와 함께 혹독한 트레이닝으로 몸매를 완성했다는 말처럼 꿀벅지 또한 끈질긴 노력의 산물이다.

그렇다면 탄력적인 허벅지를 가꾸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 하루에 10분만 시간을 내어 운동을 하면 얼마든지 ‘꿀벅지’를 완성시킬 수 있다는 사실. 일상생활에서 손쉽게 매력만점 허벅지를 만들 수 있는 운동법을 알아보자.

● 꿀벅지 만들기 운동

힙과 허벅지 앞쪽을 조이는 운동법

1. 무릎을 바닥에 붙이고 선다. 이때 척추를 세우고 배를 집어  넣는다.
2. 양손을 앞으로 쭉 뻗고 등과 허리의 라인도 똑바로 세운 채 뒤로 몸을 젖힌다.
3. 뒤로 젖힐 수 있는 곳까지 몸을 기울이고 밸런스를 유지한다.
4. 항상 등과 허리라인이 일직선이 되도록 유지하고 15~20회 실시.


바깥쪽 허벅지를 탄력 있게 만드는 운동법

1. 몸의 왼쪽을 아래로 하여 눕는다.
2. 왼손은 몸을 따라서 뻗고 오른손은 바닥을 두어 상체를 받친다.
3. 뻗은 채로 오른쪽 다리를 45°정도까지 올린다. 반대 측도 위와 같이 실시.
4. 다리를 너무 지나치게 올리지 않도록 주의하고 10회 3세트 실시한다.

그러나 평소 몸매 관리를 소홀히 했던 여성에게는 ‘꿀벅지’가 먼 얘기일 수밖에 없다. 힘든 직장생활을 하는 여성들에게 꾸준한 운동이란 여간 부담스러운 게 아니다. 그래서 최근 비만이 아니어도 부분적인 군살제거와 매력적인 몸매를 완성시키기 위해 성형외과를 찾는 사람이 많다.

● 군살제거 시술

주사요법인 PPC는 브리트니 스피어스 등 할리우드 스타들이 많이 받는다고 하여 입소문이 난 시술. 최근에는 초음파지방파괴술인 리포덤과 병행하는 일명 ‘피포덤’이 인기를 끌고 있다. 두 가지 시술이 시너지를 내며 군살제거 효과를 극대화 하는 것.

정찬민 원장은 “피포덤은 체형관리를 위한 적극적인 처방의 하나다. 단시일 내로 가시적인 효과를 볼 수 있지만 이를 유지하는 것은 개인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요요현상이 오지 않으려면 운동과 음식조절에 꾸준히 신경 써야 한다”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bnt뉴스 김민규 기자 minkyu@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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