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적인 경기 불황과 고용문제로 힘든 시기, 국민들 10명 중 7명은 가족에게 가장 큰 힘을 얻는 것으로 나타났다.
씨티은행은 ‘내 인생을 술술 풀리게 한 고마운 인연’에 관한 설문조사를 실시. 4,000명의 응답자 중 2,854명(71.4%)이 가족이라고 답했다.
가족의 뒤를 이어서는 531명(13.3%)이 ‘친구’를 꼽았다. 이어 ‘은사’ 157명(3.9%), ‘종교’ 154명(3.8%), ‘직장동료’ 145명(3.6%), ‘학교 선후배’ 84명(2.1%), ‘나 자신’ 52명(1.3%), 기타 23명(0.6%) 순으로 집계됐다.
한편, 가족이라고 답한 응답자(2,854명) 중 부모님이라고 답한 이들이 1,013명(35.5%)을 차지. 뒤이어 611명(21.4%)이 아내라고 답해 2위를 차지했다. 다음으로 남편 466명(16.3%), 형제·자매 432명(15.1%), 딸·아들은 275명(9.6%) 순이었다.
특히 부모님 카테고리를 부모님, 아버지, 어머니로 나눠봤을 때, ‘내 인생의 가장 고마운 인연’으로 611명(21.4%)이 아내를 1위로 꼽은 이색적인 결과도 나타났다.
해당 기사의 일어번역본은 (www.bntnews.co.jp) 각 섹션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該当記事の日本語翻訳版は(www.bntnews.co.jp)の各セクションでご覧になれます。
한경닷컴 bnt뉴스 김희정 기자 life@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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