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여성의 경제활동분야가 확장되고 골드미스들이 많아지면서 적정결혼연령이 높아지고 있는 추세이다.
그래서일까? 늦은 출산으로 인해 신혼부부들은 아이를 한명만 낳아 잘 기르기를 원하는 경향이 있다. 하나뿐인 아이이기 때문에 내 아이는 최고로 키우고 싶은 것이 부모들의 심정.
6년이라는 긴 연애 후 결혼한 민정씨는 다가오는 아기의 첫돌을 맞아 특별한 선물을 준비 중이다. 학창시절 미술시간이 제일 싫었다던 그녀는 첫 생일을 맞는 딸에게 엄마로써 의미 있는 선물을 해주고 싶어 돌잔치 때 입힐 드레스를 직접 만들고 있다.
베이비드레스를 전문적으로 교육하는 아카데미에 다니고 있는 그녀. 의상을 배우지 않은 사람도 충분히 만들 수 있다고 해서 드레스 만드는 법을 함께 배워보았다.
재단하기 (그림①) ▶ 상체제작 (그림②,③)
-상체와 스커트 패턴을 이용하여 안감과 겉감에 각각 재단한다.
튤 원단을 적당한 너비로 길게 자른 후 위쪽 부분에 두 줄 홈질하여 잡아당겨 일정한 모양의 주름을 만든다.
재단되어진 겉감 상체의 겉면 위에 주름 잡은 망을 올려 핀으로 겉감과 함께 고정시킨다. 이때 망을 너무 잡아당겨 고정시키면 겉감 원단이 울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겉감은 겉감끼리 안감은 안감끼리 옆선을 연결하고 겉면위에 끈이 달릴 위치를 표시한 후 사진과 같이 고정시킨다.
그 위에 안감을 그대로 올려 겉감과 함께 끈이 끼워진 상태로 네크라인 부분을 박는다. 시접 정리 후 안감을 뒤집어서 다리면 상체 완성
스커트 제작(그림④) ▶ 완성(그림⑤)
- 겉감, 안감, 튤 스커트의 허리선에 두 줄 홈질한 후 잡아 당겨 상체의 허리선에 맞게 주름을 잡는다. 튤 스커트→겉감 스커트→안감스커트 순으로 상체와 연결
- 겉감 원단을 이용하여 허리 장식을 해주면 완성
최근 아기 돌잔치 때 아기와 엄마가 함께 드레스를 입는 커플드레스가 유행하면서 엄마 드레스를 제작하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추세라고 한다.
출산을 앞두고 있거나 아이의 돌잔치를 준비하는 엄마라면 아기가 태어나서 처음으로 받는 의미있는 생일선물 한번 만들어 보는 건 어떨까?
한경닷컴 bnt뉴스 패션팀 fashion@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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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위에 안감을 그대로 올려 겉감과 함께 끈이 끼워진 상태로 네크라인 부분을 박는다. 시접 정리 후 안감을 뒤집어서 다리면 상체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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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겉감, 안감, 튤 스커트의 허리선에 두 줄 홈질한 후 잡아 당겨 상체의 허리선에 맞게 주름을 잡는다. 튤 스커트→겉감 스커트→안감스커트 순으로 상체와 연결
- 겉감 원단을 이용하여 허리 장식을 해주면 완성
최근 아기 돌잔치 때 아기와 엄마가 함께 드레스를 입는 커플드레스가 유행하면서 엄마 드레스를 제작하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추세라고 한다.
출산을 앞두고 있거나 아이의 돌잔치를 준비하는 엄마라면 아기가 태어나서 처음으로 받는 의미있는 생일선물 한번 만들어 보는 건 어떨까?
한경닷컴 bnt뉴스 패션팀 fashion@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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