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레까지 ‘강풍과 풍랑’ 주의

입력 2014-06-10 13:40   수정 2014-06-10 13:40

오늘(7일) 오전 제18호 태풍 멜로르가 일본 규슈 남쪽해상에 상륙. 내일(8일) 오후에는 일본 도쿄 부근 내륙으로 상륙한 후 북동진하면서 멀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에 우리나라는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점차 북동풍이 강해질 전망. 오늘(7일) 낮 강원도 영동지방과 경북 동해안에서는 오후 한때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동해안 일부지방은 모레(8일)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또한 오늘(7일)부터 내일(8일)사이에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남해안과 동해안을 중심으로 강풍특보가 발표될 전망이다. 그 밖의 육상으로 확대될 가능성이 높으니, 시설물 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할 것이다.

태풍의 북상에 따라 남해와 동해상에 북동풍 또는 동풍이 더욱 강해져 풍랑특보는 점차 확대될 것이다. 내일(8일)은 태풍이 멀어지면서 남해상부터 점차 해제될 것으로 보인다.

한경닷컴 bnt뉴스 김희정 기자 life@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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