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의 마스코트 상근이가 최근 모습을 보이지 않아 네티즌들의 궁금증이 이어지고 있다.
연평도 편에서 모습을 아예 비추지 않은 상근이를 두고 현재 인터넷 주요 포털 사이트 등에선 상근이가 검색어 상위에 랭크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상황.
이와 관련해 ‘1박2일’ 측은 “요즘 상근이 안 보인다는 질문을 부쩍 많이 받고 있다”며 “사실 얼마 전부터 상근이의 체력이 급격히 쇠약해졌다. 폴짝 폴짝 뛰어놀던 상근이의 모습을 우리도 자주 볼 수 없다”고 말했다.
또한 “카메라에 잡히는 횟수가 줄었을 뿐이지 촬영 때마다 늘 멤버들과 동행하고 있다. 상근이가 엎드린 채 가만히 있거나 오므리고 앉아 있으면 말풍선을 머리 위에 그려 잠깐 화면에 노출하는 방식을 사용하고 있다. 활기찬 모습을 보여줄 수 없어 우리도 안타깝다”고 덧붙였다.
이어 “1박2일에서 상근이가 빠지는 일은 없을 것”이라며 “겨울이 되면 멤버들과 함께 설원에서 뛰어노는 상근이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bnt뉴스 박영주 기자 gogogirl@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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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평도 편에서 모습을 아예 비추지 않은 상근이를 두고 현재 인터넷 주요 포털 사이트 등에선 상근이가 검색어 상위에 랭크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상황.
이와 관련해 ‘1박2일’ 측은 “요즘 상근이 안 보인다는 질문을 부쩍 많이 받고 있다”며 “사실 얼마 전부터 상근이의 체력이 급격히 쇠약해졌다. 폴짝 폴짝 뛰어놀던 상근이의 모습을 우리도 자주 볼 수 없다”고 말했다.
또한 “카메라에 잡히는 횟수가 줄었을 뿐이지 촬영 때마다 늘 멤버들과 동행하고 있다. 상근이가 엎드린 채 가만히 있거나 오므리고 앉아 있으면 말풍선을 머리 위에 그려 잠깐 화면에 노출하는 방식을 사용하고 있다. 활기찬 모습을 보여줄 수 없어 우리도 안타깝다”고 덧붙였다.
이어 “1박2일에서 상근이가 빠지는 일은 없을 것”이라며 “겨울이 되면 멤버들과 함께 설원에서 뛰어노는 상근이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bnt뉴스 박영주 기자 gogogirl@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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