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몸매의 시작은 ‘예쁜’ OO?

입력 2014-06-17 18:04   수정 2014-06-17 18:04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군것질 하지 않기, 아침 챙겨먹기, 헬스장에서 운동하기, 저녁 굶기 등등. 많은 여성들이 ‘꿈의 S라인’에 도달하기 위해 커피 위에 얻어진 생크림의 달콤함을 걷어내고, 매일 헬스장으로 출근하는 번거로움을 마다하지 않는다. 

다이어트를 위한 운동과 식단조절, 모두 좋다. 하지만 ‘예쁜’ 몸매는 ‘예쁜’ 자세에서 비롯된다는 사실을 잊은 건 아닌지. ‘올바른 자세’는 어렸을 때부터 선생님, 부모님으로부터 귀가 따갑도록  들어온 이야기다. 심지어 초등학생 국어 교과서 앞부분에는 ‘바른 자세’ 요령이 사진으로 표기되어 있을 정도.

하지만 작은 습관일수록 고치기 힘든 법. 잘못된 자세는 척추를 휘게 만들 뿐 아니라 복부·하체비만의 야기하는 원인이 된다. 삐딱하게 앉아 모니터를 응시하고 있을 당신, 지금 당장 혹사당하고 있는 당신의 척추를 곧추 세워야 할 때!

아름다운 몸매를 위한 자세 교정 방법!

▯ 바로 앉자!

앉아 있는 시간이 많은 현대인들에게 올바른 자세는 그 어떤 것보다 중요하다. 모니터를 바라보고, 컴퓨터 자판을 장시간 사용하면 본인이 의도하지 않아도 삐딱한 자세가 되기 쉽다. 가장 바람직한 자세는 엉덩이를 의자 끝까지 밀어 넣고 척추를 똑바로 세워 앉는 것. 업무 중 수시로 자신의 자세를 점검하며 바로 앉는 노력이 필요하다.

▯ 바로 걷자!

잘못된 걸음걸이는 다리를 ‘오’자 모양으로 휘게 하거나 안짱다리로 만든다. 여성들이 팔자 모양으로 걷는 것 역시 외관상 좋지 않다. 올바로 걷지 않을 경우 하체에 지방이 몰리는 것은 물론 근육이나 골격에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다는 사실. 턱을 가볍게 당긴 후, 등을 펴고 어깨에 힘을 뺀 편안한 자세로 걷는 것이 올바른 걸음걸이. 무릎을 편 채 두 무릎이 서로 스치는 정도의 보폭으로 걷는 것이 바람직하다.


▯ 바로 서자!

많은 사람들이 서있을 때 한쪽 다리에만 힘을 실어 서 있곤 한다. 하지만 삐딱한 자세는 골반이 틀어지게 하고, 지방이 한쪽 다리로 몰리도록 유도 한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된다. 바람직한 자세는 가슴을 내밀고 허리를 곧게 편 뒤, 두 다리에 모두 체중을 싣는다는 느낌으로 서있는 것. 삐뚠 자세가 삐뚠 몸매를 만든다는 사실을 명심하자!
(도움말:14일동안(www.2week.co.kr) / 사진출처:영화'레이징헬렌','5x2'스틸컷)

한경닷컴 bnt뉴스 성예원 기자 ssyewon@bntnews.co.kr

▶ 男·女 65% '피임 고민'
▶ 선수들의 ‘연애 비법’ 쌓는 노하우?
▶ '잦은 성관계' 불임 가능성 ↑
▶ '피부미인' 되려면? 12잔을 마셔라!
▶ 이성에게 접근하는 최고의 ‘작업기술’은?
▶[이벤트] 명품 화장품 '공짜로' 경품 이벤트~!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