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틀즈 새 앨범의 대박 행진에 불법 판매의 그림자가 드리워졌다. 이에 비틀즈의 앨범 유통을 맡은 EMI가 강경 대응에 나섰다.
영국 로이터통신은 11월6일(현지시간) 블루비트닷컴(BlueBeat.com)이 ‘비틀즈 리마스터 스테레오 앨범’의 곡들을 온라인서 무허가 불법 판매하다 EMI로부터 고소당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블루비트닷컴은 곡당 25센트에 이번 불법 판매를 계속해왔고, 구체적인 수익은 알려진 바 없다.
EMI는 이 같은 사실을 보도가 나오기 수일 전 파악하고, 이미 소송에 나선 상황이다.
EMI 관계자는 “비틀즈도 우리도 블루비트닷컴에 앨범 판매를 허락한 적 없다. 소송을 통해 책임을 물음과 동시에 저작권을 지킬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이제까지 비틀즈 앨범은 온라인에서 판매된 적이 없다. 비틀즈와 관련한 모든 저작권을 가진 ‘애플 콥스(Apple Corps)’사의 반대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재판부는 11월20일 둘을 소환해 EMI 측과 블루비트닷컴 양측의 의견을 들을 예정이다.
(사진출처: 비틀즈 공식 홈페이지)
한경닷컴 bnt뉴스 오나래 기자 naraeo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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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로이터통신은 11월6일(현지시간) 블루비트닷컴(BlueBeat.com)이 ‘비틀즈 리마스터 스테레오 앨범’의 곡들을 온라인서 무허가 불법 판매하다 EMI로부터 고소당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블루비트닷컴은 곡당 25센트에 이번 불법 판매를 계속해왔고, 구체적인 수익은 알려진 바 없다.
EMI는 이 같은 사실을 보도가 나오기 수일 전 파악하고, 이미 소송에 나선 상황이다.
EMI 관계자는 “비틀즈도 우리도 블루비트닷컴에 앨범 판매를 허락한 적 없다. 소송을 통해 책임을 물음과 동시에 저작권을 지킬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이제까지 비틀즈 앨범은 온라인에서 판매된 적이 없다. 비틀즈와 관련한 모든 저작권을 가진 ‘애플 콥스(Apple Corps)’사의 반대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재판부는 11월20일 둘을 소환해 EMI 측과 블루비트닷컴 양측의 의견을 들을 예정이다.
(사진출처: 비틀즈 공식 홈페이지)
한경닷컴 bnt뉴스 오나래 기자 naraeo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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