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우종 아나운서 신종 확진 판정, 연예계 신종플루 '몸살'

입력 2014-06-19 03:28   수정 2014-06-19 03:27

연예계도 신종플루로 몸살을 앓고 있다.

김현중, 케이윌, 이승기, 샤이니 종현, 온유 등 유명 연예인이 신종플루에 감염됐고 탤런트 이광기씨의 아들 석규 군은 신종플루 감염 이후 사망하기에 이르렀다.

신종플루로 국민 불안감이 더욱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조우종 아나운서가 신종플루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무한지대 큐’를 진행하는 조 아나운서는 지난 주 감기 증상으로 병원에서 신종플루 검사를 받았고 11일 확진 판정을 받은  것.

현재 조 아나운서는 방송활동을 중단하고 자택에서 휴식 중이며 현재 진행중인 KBS 2TV '무한지대 큐'는 이영호 아나운서가, 2FM 'FM 대행진‘은 전현무 아나운서가, ’생방송 오늘‘은 최동석 아나운서가 대신 진행을 맡는다.

한경닷컴 bnt뉴스 연예팀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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