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외모와 카리스마로 세계적인 사랑을 받는 헐리우드 스타들. 다양한 영화에서 천의 얼굴을 연기하는 그들도 고민이 많다. 매일 쏟아지는 헐리우드 가십을 보면 그들도 우리와 크게 다르지 않은 사람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연인과 싸우기도 하고 소소한 콤플렉스를 가지고 고민하기도 한다.
그 중에서도 헐리우드의 멋진 남자배우들을 괴롭히는 콤플렉스가 하나 있다. 멋진 싱글남들도 한 순간에 아저씨로 만들어버리는 ‘탈모’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M자 탈모가 진행 중인 영국 배우 주드 로도 탈모가 진행되어 순간적으로 늙은 것 같은 모습을 보여줘 많은 팬의 안타까움을 사기도 했다.
그러나 그것은 비단 주드 로의 문제만이 아니다. 많은 헐리우드 스타가 탈모 때문에 고민을 하고 있으며 알게 모르게 모발이식을 받고 다시 풍성한 모발로 돌아오기도 하는 것이다.
니콜라스 케이지
일명 ‘케서방’으로 불리는 니콜라스 케이지(45)는 이제 완연하게 탈모가 진행된 스타다. 헤어라인이 많이 후퇴한 모습을 보여주지만 니콜라스 케이지도 모발이식을 받은 케이스다. 일반적인 헤어라인 까지 모발이식을 받지 않고 윗머리 부분만 모발이식을 받았다. 때문에 윗머리는 풍성한 편이다. 넓은 이마는 특유의 트레이드 마크로 소화하고 있다.
브렌든 프레이저
영화 ‘미이라’시리즈와 ‘잃어버린 세계를 찾아서’ 등으로 유명한 브렌든 프레이저.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의 보도에서 모발이식 전과 후 사진이 공개되면서 화제가 되었다. 2003년 브렌든 프레이저의 머리는 두피가 훤히 드러날 정도로 머리가 듬성듬성했지만, 최근 영화로 돌아온 그의 머리는 풍성하기 이를 데가 없었다. 해외와 국내의 많은 네티즌이 사진을 보고 달라진 모습에 감탄하기도 했다.
BK동양성형외과 모발이식센터 옥건 원장은 “헐리우드 스타들의 모발이식 전과 후 사진을 살펴보면 확연하게 달라진 모습을 보여준다. 모발이식 시술은 탈모치료 중에서도 드라마틱하고 확실한 효과를 보여준다. 드러내지 않을 뿐 많은 헐리우드 스타가 모발이식을 비밀리에 받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라고 설명했다.
아직 모발이식을 받지는 않았지만 많은 팬이 모발이식을 받아 멋진 모습으로 되돌아와 주기를 바라는 스타들도 있다. 헐리우드의 대표 훈남인 주드 로는 물론 미국 드라마 ‘하우스’ 주인공으로 많은 사랑을 받는 배우 휴 로리도 정수리 탈모가 진행 중이라고 알려져 있다. 다행히 휴 로리는 부분 가발을 착용하여 현재의 모습을 유지하고 있지만 그의 가발이 벗겨진 모습을 생각하면 “안타깝다”는게 팬들의 생각이다.
옥건 원장은 “M자나 O자 탈모가 진행 중이라면 뒷머리나 옆머리 공여부의 모발이 아직 많이 남아 있을 때 모발이식을 결심하는 것이 좋다. 공여부가 적다면 많은 양의 모발이식이 어려울 수도 있다”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bnt뉴스 김민규 기자 minkyu@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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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그것은 비단 주드 로의 문제만이 아니다. 많은 헐리우드 스타가 탈모 때문에 고민을 하고 있으며 알게 모르게 모발이식을 받고 다시 풍성한 모발로 돌아오기도 하는 것이다.
니콜라스 케이지
일명 ‘케서방’으로 불리는 니콜라스 케이지(45)는 이제 완연하게 탈모가 진행된 스타다. 헤어라인이 많이 후퇴한 모습을 보여주지만 니콜라스 케이지도 모발이식을 받은 케이스다. 일반적인 헤어라인 까지 모발이식을 받지 않고 윗머리 부분만 모발이식을 받았다. 때문에 윗머리는 풍성한 편이다. 넓은 이마는 특유의 트레이드 마크로 소화하고 있다.
브렌든 프레이저
영화 ‘미이라’시리즈와 ‘잃어버린 세계를 찾아서’ 등으로 유명한 브렌든 프레이저.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의 보도에서 모발이식 전과 후 사진이 공개되면서 화제가 되었다. 2003년 브렌든 프레이저의 머리는 두피가 훤히 드러날 정도로 머리가 듬성듬성했지만, 최근 영화로 돌아온 그의 머리는 풍성하기 이를 데가 없었다. 해외와 국내의 많은 네티즌이 사진을 보고 달라진 모습에 감탄하기도 했다.
BK동양성형외과 모발이식센터 옥건 원장은 “헐리우드 스타들의 모발이식 전과 후 사진을 살펴보면 확연하게 달라진 모습을 보여준다. 모발이식 시술은 탈모치료 중에서도 드라마틱하고 확실한 효과를 보여준다. 드러내지 않을 뿐 많은 헐리우드 스타가 모발이식을 비밀리에 받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라고 설명했다.
아직 모발이식을 받지는 않았지만 많은 팬이 모발이식을 받아 멋진 모습으로 되돌아와 주기를 바라는 스타들도 있다. 헐리우드의 대표 훈남인 주드 로는 물론 미국 드라마 ‘하우스’ 주인공으로 많은 사랑을 받는 배우 휴 로리도 정수리 탈모가 진행 중이라고 알려져 있다. 다행히 휴 로리는 부분 가발을 착용하여 현재의 모습을 유지하고 있지만 그의 가발이 벗겨진 모습을 생각하면 “안타깝다”는게 팬들의 생각이다.
옥건 원장은 “M자나 O자 탈모가 진행 중이라면 뒷머리나 옆머리 공여부의 모발이 아직 많이 남아 있을 때 모발이식을 결심하는 것이 좋다. 공여부가 적다면 많은 양의 모발이식이 어려울 수도 있다”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bnt뉴스 김민규 기자 minkyu@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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