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포터' 다니엘 래드클리프, 대마초 논란 휩싸여

입력 2014-06-19 03:39  

영화 '해리포터'의 주인공 다니엘 래드클리프가 대마초 논란에 휩싸여 충격을 주고 있다.

영국 신문 '데일리 미러'는 13일(현지시간) 다니엘 래드클리프가 최근 영국 잉글랜드의 그레이터런던 캠던 지역에서 열린 한 파티에서 대마초를 피우는 모습이 포착됐다고 보도했다.

이 영국 매체는 "최근 한 파티에 참석한 대니얼이 대마초에 취해 친구들과 파티를 즐기다가 사진까지 찍혔다"라며 "한 목격자의 말을 인용해 대니얼이 이미 제정신이 아닌 것처럼 보였다"고 전했다.

또한 대니얼은 당시 사람들이 자신의 얼굴에 펜으로 낙서를 해도 웃어대면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도 의식하지 못했으며 "난 대마초가 좋아"라고 말하면서 돌아다녔다고 이 매체는 보도했다.

이에 대해 래드클리프 변호사 측은 "담배를 피우는 것은 사실이지만 대마초를 피우진 않았다"며 "법적 대응도 고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bnt뉴스 유재상 기자 yoo@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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