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오정태, 결혼 6개월만에 득녀 "이효리처럼 키우겠다"

입력 2014-06-19 06:32   수정 2014-06-19 06:32

개그맨 오정태가 첫 딸을 얻어 아빠가 됐다.

오정태의 아내 백아영씨는 18일 새벽 5시 41분에 구로에 위치한 한 산부인과에서 3.3kg의 첫 딸을 낳았으며, 산모와 아이는 건강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정태는 "첫딸인만큼 아내를 꼭 빼닮길 바랬다"라며 "아내를 닮아서 눈이 크고 쌍꺼풀은 짙으나 코와 큰입은 정작 본인을 닮아 걱정 아닌 걱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다른 사람이 욕을 할지는 몰라도 자신의 딸을 이효리처럼 키울 것"이라며 "가족이 한명 더 생긴만큼 앞으로 최선을 다해서 좋은 아빠의 모습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개그맨 오정태는 5월 KT여의도컨벤션웨딩에서 결혼식을 올린후 속도위반으로 6개월만에 첫딸을 얻었다.

한경닷컴 bnt뉴스 유재상 기자 yoo@bntnews.co.kr

▶ '초.건.방' 낸시랭 "손호영 게이같다" 거침없는 독설
▶ 김연아 7개 대회 연속 우승 "역시 김연아~!"
▶ 이혁재, 그룹 비스트에게 "너네 그러다 배틀 된다" 발언
▶ 정양 “여자에서 배우로 거듭 나겠다”
▶ 아유미, 日서 '아이코닉' 싱글 발매 삭발 사진 화제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